핫토이 2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핫토이] 보바 팻 - MMS 312 (스타워즈)

간만에 올리는 핫토이 리뷰. 스타워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보바팻. 한솔로 영화에 이어 보바팻도 단독 영화로 나온다고 하던데... 한솔로는 망한듯하니보바팻이라도 잘되어 예전의 스타워즈의 명성을 되찾길 바라는 바. 어쩻든 이 제품도 구입한지 1년은 넘었던거 같은데 이제서야 개봉을 해보게 되었다.모든 취미에 대해 열정도 많이 식었고 뒤집기도 많이 하고 정리도 많이 했지만, 그나마 남긴것들은 스타워즈 관련 피규어들. 이 보바팻 말고도 두개의 피규어가 더 있음. (로그원의 개취 트루퍼, 배틀프론트의 빨간 트루퍼) 간만에 박스롤 개봉하려고 하니 예전의 그 설레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두근거림이 느껴졌다. 개봉하면, 이렇게 전시해야 가장 멋질걸? 이라고 제안하는듯한 멋진 겉 표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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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데스투르퍼 - MMS385 (스타워즈 로그원)

정말로 오래간만에 핫토이 리뷰!!!핫토이는 전부 정리하고 스타워즈 관련 캐릭터중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캐릭터들만을 소소하게 모으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이 제국군 캐릭터들... 주인공들은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이번 피규어도 제국군의 엘리트 투르퍼인 데스투르퍼!!아직, 영화를 보기전이라 어떤 역할을 해낼지는 모르나 풍기는 분위기로 보면,다스베이더 직속 부한인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실, 물건을 받은지는 꽤 되지만, 요즘 모든 관심사들에서 멀어지는 중이라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내일 영화를 보는 기념으로 개봉!! 박스를 개봉하면 멋진 데스 투르퍼의 속지가 하나 더있다. 철저하게 보관되어 있는 데스투르퍼. 앞에 떨어져 있는건 데스투르퍼의 다양한 손들. 생각보단 단촐한 구성품. 메뉴얼에 적혀있는 스타워즈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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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호크아이 - MMS172 (어벤져스)

이번 핫토이 제품은 역시 인간형 히어로인 호크아이.영화 게시판에서 대활약을 하고있는 호구아이의 기원이이 히어로가 되시겠다. 활을 굉장히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개인적으로 활이 무기인 캐릭터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 마블 원작에서의 호크아이는 보라색 코스튬을 입고복면까지 쓰고있는데 MCU버젼의 호크아이는 좀더 사실적.하지만 박스에서나마 보라색을 사용하고 있고, 시리즈가계속될수록 점점 옷도 보라색끼가 돌고있는중이다. 호크아이는 제레미 레너라는 배우가 맡고있기에 피규어 헤드도 제레미 레너. 닮긴했으나 약간 퍼진듯한 인상. 역시나 썬글라스로 단점을 가려 훨씬 비슷하게 만들어준다.썬글라스는 기본 동봉되어있다. 시빌워 버젼 호크아이는 엄청닮았더라. 화살에 앤트맨도 달려있고. 접었다 펴졌다 하는 활. 활은 실제 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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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필콜슨 - MMS189 (어벤져스)

어벤져스 영화전에 가끔씩 요원으로 등장하다가어벤져스에서 캡틴아메리카의 광팬겸 요원으로 멋지게주연 한자리 꽤차더니 로키에게 살해당한후, 죽은줄로만알았던 그가 마블 드라마시리즈인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주연으로 활약하게 되는 에이전트 필콜슨!! 요원이고 일반 직장인 아저씨의 외모이기 때문에딱히 핫토이로 발매된 피규어도 기대할것도 없었다. 여튼 어벤져스 라인에서 피규어로 발매될만큼 필콜슨의 인기가 증명된 셈. 기대감 하나없이 박스 개봉. 해외출장중인 양복입은 아저씨. 딱 그정도. 포함된 루즈들을 살펴보면, 역시나 굉장히 디테일하다.이름명찰, 무전기, 핸드폰, 이어셋, 손목시계 에다가...캡틴 아메리카 피묻은 카드. 영화상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의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는 아이템. 쉴드파일첩. 토니 스타크가 많이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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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닉퓨리 - MMS169 (어벤져스)

이번에 소개할 핫토이 제품은 만족도가 훌륭했던쉴드의 국장님 닉 퓨리!! 이 제품은 정말로 잘나왔다.비록 이번에 새로 발매된 윈터솔져의 닉퓨리가훨씬 좋아보이지만, 어벤져스 닉퓨리도 그냥 닉퓨리 그자체. 박스샷. 개봉샷. 그냥 닉퓨리 그자체. 약간 얄상해 보이긴 하는데이당시 사무엘 젝슨은 약간 더 젊었던걸 감안하면 뭐... 루즈들, 은색 철제가방, 권총, 바쥬카포.어벤져스에서 사용했던 모든 루즈들은 전부 포함된듯. 무전기와 손목시계 핸즈프리 에어셋 까지... 핸즈프리 이어셋은 정말 작디작다. 근데 귀에 꽂으면 아주 견고하게 꼽아져서 퀄리티에 놀람. 철제가방은 무려 열리기까지 한다. 게다가 잼도 들어가있음. 헐. 한손에 가방을 들고 다른손엔 권총을 올려주는 포징으로 장식했었다.이 포징이 가장 괜찮아 보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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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블랙위도우 - MMS178 (어벤져스)

이번 핫토이는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어벤져스의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배역을 맡아 블랙위도우의 매력을 맘껏 뽐내는중. 이제는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가 아니면 안될것만 같다. 박스를 개봉하면 블랙위도우 피규어가 들어있는데핫토이 녀석들이 여자 피규어를 너무 못만들어서 핫게이란별명이 붙었을 정돈데... 이제품도 마찬가지다. 윽. 이게뭐야.나의 스칼렛 요한슨은 이렇지 않아!!!! 하며 분노를 토하고 있는데 내 입을 다물게 만든... 여튼 루즈들은 치타우리족의 무기인 창총.이건 비닐도 뜯지않았었다. 블랙위도우의 쌍권총. 그리고 여러가지 손들과 팔찌무기들... 다른건 다 마음에 드는데 도무지 이 헤드는 적응이 되지않아서결국 썬글라스 루즈를 하나 구입해서 씌워줬더니 인물이 확 살아남. 이 썬글라스가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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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만다린 - MMS211 (아이언맨3)

아이언맨3에서 관객 모두를 낚아버린 캐릭터 만다린.원작에서의 존재감을 생각한다면 이 만다린은 그냥 사기꾼.하지만 마블에서 관객들의 불만에 쫄았는지 단편영화로 진짜 만다린이 존재한다는것을 암시 하면서 일단락. 여튼 사기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핫토이에서 발매가 되었고이건 진짜 만다린이다라고 세뇌를 시키며 뭔가에 홀린듯 구입을하게 되었다. 사실, 외형은 정말 만다린 그자체였기 때문. 박스에는 카리스마있는 만다린의 모습이 등장. 박스를 개봉하면 보이는 속지는 티비 시험방송중인 화면이 들어있다.센스있는 속지. 어벙해보이는 얼굴의 만다린.만다린의 특징은 아주 긴 코트. 이 코트의 자수들은 굉장히 섬세하며화려하기까지 하다. 핫토이의 제품을 접하면서헤드의 조형에도 많이 놀라지만, 난 이 작은옷을만드는 디자이너들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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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토르 - MMS224 (다크월드)

핫토이 토르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듬직함으로 따지면 마블 세계관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맞먹는 듬직함을 갖고있는 토르이지만, 의외로 개그캐릭터의 역할도 함께하고있어서 정감이 가는 캐릭터. 토르도 다양한 버젼의 피규어가 있지만,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가 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들어서소장하고 있었던 제품. 박스 디자인부터 묠니르를 연상케 하는 박스.다른 박스들과 놓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박스를 벗기면 듬직하게 누워있는 토르를 볼수있다. 밑부분에는 카페트 부분을 나타내는 밑판이 들어있지만,한번도 꺼내서 놓아본적은 없다. 아주 두꺼운 재질의 종이. 토르하면 묠니르, 묠니르하면 토르.비록 어벤져스2에서 비젼이 쉽게 들어 그 가치가퇴색되었지만, 그래도 토르를 대표하는 무기. 무게도 꽤 묵직하다. 첫버젼보다 더더욱 정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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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아이언맨 마크39 - 스타부스트 MMS214 (아이언맨3)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슈트중 독특하기로 치자면 이 슈트가 최고다.일단 아이언맨 슈트인데 베이스가 흰색이라는 점. 게다가 이 슈트는전투용이나 구조용이 아니라 우주를 비행할수 있게 만든 비행슈트. 박스 디자인만 봐도 구입하고 싶을정도의 매력이 넘치는 슈트. 역시나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로 만든 다량의 슈트중 하나. 흰색과 검정의 조화로움으로 무척 고급스러워 보이는 슈트다. 전면샷인데 확실히 기존 아이언맨과는 독특한 컨셉. 마하로 비행시에 쓰는 마스크도 따로 악세사리로 존재하는데너무 답답해 보여서 마스크는 이 마스크로만 촬영했다. 가슴 부분의 아크리액터도 크기가 아주 작다. 디자인도 독특해서 만족감이 굉장하다. 미끈한 하체부분. 비행하기 아주 좋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하체의 뒷부분도 오픈이 되는 부분이 있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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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아이언맨 마크17 - 하트브레이커 MMS212 (아이언맨3)

아이언맨3에서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했던 슈트.아이언맨 마크17 하트브레이커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전투씬에서 토니 스타크가 마지막에 입었던 슈트. 좀 심술궂게 생긴게 맘에 안들었으나 영화상의 활약때문에구입할수밖에 없었던 슈트. 나온지는 얼마 안되서 박스 디자인도 멋지다. 역시나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중 하나인 슈트. 핫토이는 아이언맨 아니였음 큰일날뻔... 전면샷을 보면 이 슈트는 가장 두드러지는것이 바로 가슴에 있는 아크리액터이다. 다른 아크리액터에비해 굉장히 큰 크기의 리액터로 모노빔을 발사할수있게 최대한 강화시킨 슈트라고 한다. 저 가슴에 있는 아크리액터는 다른 아이언맨 슈트와는 다르다. 조금은 심술궂은 얼굴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였는데 다른 아이언맨과 차별되는 점이기에 필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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