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미국동부 1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여행] 사진으로만 보는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코멘트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사진만을 볼수 있게 모든 사진만을 올린 여행기. 대신 이미지는 살짝 더 크지요.쭈욱~ 감상하면 됩니다~ 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찍은맨허튼의 마천루를 대표이미지로 쓰기위한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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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10 (월 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 뉴욕대학,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날 일정인 뉴욕 하루 정복하기.어제 첫 서울상경으로 인해 고층빌딩에 압도당하고 낯선 도시에대한 두려움 그리고 밤이라는 으슥함을 느꼈던그곳의 주경을 구경하기위해 나섰다. 어제와는 달리 뉴욕진입 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정말 미칠듯한 교통체증. 어제는 정말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경우였다고... 두시간정도의 시간이 흘러 드디어 뉴욕에 도착. 얘네들 출근은 어찌 하는거지? 서울은 시원해졌다고 하던데 여기는 이상 기온으로 굉장히무더운 날씨. 아 로키때가 좋았어. 그리고 도착한 곳은 월 스트리트. 즉, 월가! 월스트리트 (Wall Street) 맨허튼 남부에 위치한 거리, 금융기관이 집중되어있고 여러 고층빌딩이 있는 이 지구는 식민지 시대에 성벽으로둘러쌓여 있어서 월 스트리트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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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9 (테이블락, 나이아가라 크루즈, 타임스퀘어, 맨허튼 야경)

9일째날. 어제 피곤하다며 바로 주무셔서 호텔주변 관광을 하지 못하신 엄니. 일어나자마자 호텔 주변을 산책을 함께 나갔다. 하드락 카페. 술을 사갈수 있었던 유일한 장소였다고 하던데...술에 워낙 관심이 없으니 뭐. 애주가들은 이쪽와서 엄청 고생하셨다고... 캐나다는 편의점에서 술을 팔지않는다. 허가받은 전문 술 판매점에서만 구할수 있다는것. 국민의 의료비용을 전부 국가가 대주니 그럴수밖에... 뜨거웠을 카지노. 그리고 캐나다의 신호등 시스템. 미국도 마찬가지.길을 건너가고 싶을때 버튼을 누르면 차가없을경우거의 바로 바뀌어서 건널수 있었다. 신기 신기 호텔앞에 있던 어느 멋졌던 공원. 아침에 안개가 무척 많이 끼어있었다. 오늘 일정이 나이아가라 정면으로 맞서기인데 잘 안보일까 걱정. 그리고 조식시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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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8 (바람의 동굴, 나이아가라 헬기관광,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월풀)

8일째날. 오늘은 뉴저지에서 나이아가라까지 대이동을 하는날. 8시간이 걸리는데다 또 캐나다 국경을 넘어야 하는데 노동절이라 많이 밀릴까 아침 6시20분에 출발. 이동 하면서 속도위반에 걸려 미쿡 경찰차를 벌벌 떨면서 만나보기도 하고 (미국 자유여행은 이것땜에 힘들겠더라.. 말안통하면 총맞을듯...) 차문이 갑자기 이유도 없이 안열려 고생도했다. 이렇게 몇줄로 쓰기엔 너무나 고생한시간들이 흘러 오후 3시쯤 미국 나이아가라에 도착했다. 나이아가라 바람의 동굴을 구경하기 위해 차를 주차해 놓고입구로 들어왔다. 입구에 들어와서 바깥을 찍은배경. 그리고 이 안에는 테슬라의 동상이 있다. 니콜라 테슬라 (Nicola Tesla) 세르비아 출신의 과학자인 테슬라는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낸 천재 과학자. 그동안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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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7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 네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 박물관, 국회의사당, 백악관, 워싱턴 기념탑,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이오..

일곱번째날. 상쾌한 7일째 아침이 밝았다. 여행와서는 잠 안온다고 할 새도없이잠이들고 아침일찍 일어나는 탓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느낌.그런 느낌으로 하루일정을 나선다. 날씨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30도의더운 날씨가 예상된단다. 어후 걱정. 일단 어제 못찍었던 숙소사진부터 어제 묵었던 뉴저지 (뉴욕공항에 도착해서 뉴저지 호텔에 묵음) 에 있는 Somerset 호텔 피곤해서 못찍었던 사진 올림. 이호텔은 딱하나 세발자국만 걸어가면 흡연구역이 있었다는거 빼곤 최악. 호텔간판도 떨어져있다. 허허. 호텔조식인데 형편없었다. 그러나 동선상 어쩔수 없던 선택이었고 앞으로 점점 좋아지니 하루만 양해를 구하시는걸 보니 안좋은 호텔이긴 한가보다. 뉴욕에 도착했지만, 우리의 일정은 필라델피아 라는것!이건 마치 예전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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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6

여섯째날... 오늘은 그야말로 실시간 여행기가 아니면 그냥 몇줄로 지나갔을일정이다. 벤쿠버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이동하는 스케쥴이었기때문이다. 새벽5시에 출발하는 강행군. 어느정도 달리다가 휴게소에서 한컷.아주 싸늘했던 벤쿠버의 아침. 그리고 시애틀 국경에 도착했지만 사진촬영이 절대 불가한곳으로 말로설명하자면 미국 입국심사는 엄청 까다롭고 삼엄하다고 겁을줘서 그런지 의외로 허술한듯하고 금방 끝이났다. 그리고 도착한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1일째 있던 시애를 시-택공항.이젠 비행기를 타러 안으로 들어갈수있다. 내릴땐 몰랐었는데 타보니시애틀 국제공항은 흡연불가! 타고갈 비행사는 델타 항공. 언제 델타항공 비행기를 타보겠나... 델타항공 비행기 내부. 비행기 자체는 약간 작은듯하나좌석뒤의 디스플레이는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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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5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 파크)

다섯째 날. 샤또 뜨리밸리 레이크에서 귀족같은 잠을 잔후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이동. 조식을 먹은곳은 옛날기차식당을 재연한 곳이다. 기적소리를 내며 입장. 아침메뉴는 현지식중의 현지식인 캐나다 사람들이 아침에진짜로 저렇게 먹는다고 한다. 팬케익에 베이컨 계란. 팬케익엔 메이폴 시럽을 적셔 먹으면 아주 달짝지근한것이 꿀맛! 아침을 먹은후엔 일찌감치 다시 벤쿠버로 향하는 대장정.오늘의 일정은 왔던곳을 되돌아 가면서 7개 연합팀이 굿바이를하는 일정이 대부분이라 글의 내용이 짧다. 이동중 화장실을 들르기위해 살몬암에서 정차.그동안 과일이 부족했기에 일부러 과일을 파는곳에정차를 해주었다. 캐나다는 과일을 먹는 문화가 아니라고 해서 과일이 정말 귀했고 다들 과일이 먹고 싶었는지어떤 과일이라도 한봉지씩은 전부 구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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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4 (투잭레이크, 로키곤돌라, 에메랄드 레이크, 네츄럴 브릿지, 레벨스톡, 뜨리벨리 레이크 샤또)

네번째 날. 밴프에서의 조식. 굉장한 인파가 몰려서 뷔페를 줄서서음식을 담아야만 했다. 오직 원찬스. 한번에 모든걸 끝내야했기에 사진은 엄두도 내지 못함. 뭐 그냥 평범한 호텔조식. 식사후 기념품가게가 있길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구입한밴프 스노우볼. 이미 한차례 유럽여행으로 스노우볼은 도시마다 구입해야 한다는걸 알기에.. 낼름 구입! 형수님 선물인작은 스노우볼도 하나씩 추가 구입하고 있음. 선물이니 기대하시라고 비공개... 그리고 또하루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전날의 기념품 가게등은 안들르기로 약속했기에 일정상에 없는곳을데려다 주는 가이드사마. 로키산맥의 모든 장소를 다알고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즉각즉각 데려갈수 있는 능력자다. 투잭레이크 (Two jack Lake) 런덜마운틴을 뒤에 배경으로 두고 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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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3 (랍슨마운틴, 아싸바스카 폭포, 로키산맥 빙하, 피토레이크, 레이크 루이스, 밴프, 보우폭포)

세번째 날. 오늘부터 제대로된 로키산맥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어제까지가 벤쿠버에서 벨마운트까지의 죽음의 8시간 대이동.그리고 오늘은 벨마운트에서 밴프까지 천상의 거리 이동하며 관광.이왕 지도 공개한김에 아래 써놓은 이번일정의 최대 거리는 2200km인천에서 홍콩까지 자동차로 간다음 200km 더 가면 그 거리 나온단다.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않아 걱정걱정. 밤새 바람이 불어동네 일대가 정전이 되었었다. 아침이 되니 복구되긴 했지만,아침으로 미역국에 밥말아먹고 (이번 여행 현지식포기!!) 첫번째 일정인 랍슨 마운틴으로 향한다. 랍슨 마운틴 (Robson MT.) 로키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하이스트 마운틴이며, 항상 구름에 끝부분이 가려져있어서 영국인들은 클라우디캡 이라고 불렀으며 원주민들은 나선형의 설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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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2 (호프마을, 벨마운트)

두번째날... 숙소에서 일어나 호텔조식을 먹었다. 시애를에서 첫 식사가 대구매운탕.이었는데 현지식도 여행의 큰축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실망.그랬기에 다른 호텔조식보다 부실했던 이 조식조차 맛있게 느껴졌다. 특별할것 없는 호텔조식이었다만, 이건 그나마 현지식이니 좋다.내가 원하는건 한식이 아닌데... 오늘 점심도 한식이랜다. 왜이러지요? 어제 비몽사몽간이라 못찍었던 첫번째 숙소의 모습. 그리고 오늘 일정은 캐나다의 로키산맥의 초입까지 가는일정. 그러니깐 로키산맥의 입맛만 살짝 맛보는것. 일단, 가이드님이 와야 자세한 일정을 알수있을듯 하다. 9시30분이 되어 가이드님이 도착했고, 우리가 중간에 버스를 타는셈이었고 이미 버스안에는 7개의 여행사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손님들이 타고있었다.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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