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러시아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여행] 러시아 여행기 DAY 2 - 북유럽 여행기 DAY 11 - (모스크바 공항, 붉은광장, 크레믈린 궁, 레닌의 묘, 성 바실리 성당,미닌과 포자르스키 동상, 스파스카야 탑, 러시아 국립 역사박물관, 노보..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날.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까지 비행기로 이동을 한다.그래서 새벽3시쯤 일어나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5시정도... 저녁이 아니라 아침이다. 비행기의 꼬리부 출입구를 통해 걸어 들어가는길. 공항에서 머리에 화관을 두른 어떤 러시아 여자를 보았는데머리에 꽃 두르면 이상하게 생각되어져야 하는데...와아 사람이 이렇게 이쁠수도 있구나란 생각외엔 다른 생각이전혀 들지않았던... 티켓을 발권받기전 신나서 발을 동동구르는모습까지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만 같은 느낌. 신비하다란느낌을 주던 그런 분이었음. 비행기에서 간식을 주었다. 간단한 롤빵과 블랙커피. 블랙커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노르웨이서부터 맛나게 마셔대고 있다. 1시간30분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 금연법으로 나를 힘들..

더 보기

[여행] 러시아 여행기 DAY 1 - 북유럽 여행기 DAY 10 - (상트 페트르부르크, 여름궁전, 겨울궁전, 에르미타쥐 국립 박물관, 요르단 계단, 문장관, 전쟁 갤러리, 게오르기 홀, 황금공작새 시계, 서유..

어느덧 북유럽 여행 10일차, 그중 오늘은 러시아 '쌩 페트르부르크' 여행을 하는 날. 러시아는 공개된지 이제 30년밖에 안되어서 생소하기 이를데없는 그런 사회주의 국가. 그래서 여행하기전에 여러가지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 일단, 오늘 여행할 러시아의 제2의 도시인 쌩 페트르 부르크.읽기도 쉽지않은 나라이름덕에 엄니는 쌩떽쥐베리로 잘못 말하시기까지...나중엔 그냥 일행들끼린 '쌩' 한단어만 말하면 알아듣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 나라의 어원을 알고난후론 잘못말하는 일이 없어졌다. 상트 : 세인트 (성스러운)페트르 : 표트르, 베드로 부르크 : 도시 상트 페트르부르크는 생소하지만, 레닌그라드라고 말하면 다들 알거다. 그리고 또 생소하기만 한 러시아의 역사에 대한 부분.아주 짤막하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