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1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나서 사진갯수가 700개 이상이 되면 꼭 해야하는 일중 하나인. 포토북 제작.그동안은 휴식기거나, 여행을 가도 아예 카메라를 들고 가지도 않는 개인적인 여행이었기에 포토북을 제작하는것도 실로 오랫만이다. 그래서 Blurb 닷컴을 들어가보니... 벌써 횟수로 2년이나 흘렀다는 놀라운 사실.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른다. 아무튼 포토북 제작을 열심히 했고, (제작툴도 그동안 수많은 업데이트를 통해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다.) 다 만들어놓고 할인쿠폰이 나올때를 기다렸다가,35% 쿠폰이 풀리자마자 특급배송으로 주문. 드디어 받아보게 되었다. 원래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었는데, 옐로우 스톤의 커버는 왠지 옐로우 삘이 나야될것만 같아서 고른 사진. 뒷면은 그냥 가장 특이하게 느껴졌던 사진..
2018. 8. 4. 18:16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행을 다녀오면 블로그에 여행기를 작성하고 여행기를 작성하면 블럽 사이트에서 포토북을 제작한다. 매번 소장용으로 하드 커버로 된 포토북을 하나만 만들어왔는데...유일한 독자를 위해서 이번엔 대여용 소프트 커버도 추가로 제작. 그리하여 소프트 커버로 된 포토북도 보여드리고자~ 이젠 블럽닷컴 (www.blurb.com) 에서 직배송으로 받아보고 있다. 가장 빠르게 받아볼수 있는건 배송비가 무지하게 비싸지만 나의 인내심은몇주를 기다릴수 없기에 가장 빠른배송으로하면 3~4일이면 도착한다. 하드 커버와 소프트 커버 두권의 책이 도착했다. 이렇게 두권인데 높이와 두깨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남. 게다가 소프트 커버는 왜 스파인 부분이 밑으로 쳐진거얌!!그냥 대여용이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야겠음. 쩝. 책의 앞표지는 ..
2016. 8. 19. 16:04 written by 8Kun 댓글수
이번 서유럽 여행기는 내게 큰 멘붕을 안겨주기도 했지만,그것만을 제외한다면 무척이나 인상 깊었던 여행이었기에역시나 포토북으로 제작하였고 어제 드디어 도착. 책 표지는 트로까 데로 광장에서 찍은 에펠탑의 전경이다. 이번이 벌써 여섯번째 포토북.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고스란히 담은 여행 포토북이다. 뒷면은 보정이 심하게 들어간 친퀘테레 마나롤라의 풍경. 뒷면엔 뭔가 있어보이는 바코드가 박혀있다지. 박스를 열어보니 한장의 강아지 사진이 찍힌 엽서가 들어있었는데 벌써 5번째 책을 제작해서 그런지 15% 할인코드가 들어있는 엽서였다.몇가지 이유로 같은책을 한권 더 뽑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잘됐다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2월1일까지 40% 할인중... 흑. 하마터면 40% 할인 받을수..
2015. 11. 28. 14:21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행 포토북을 만들고 나서 몇가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있었는데 그건 책의 스파인부분의 디자인과 텍스트가 번진 부분, 그리고 사진이 아예 검정색으로 인쇄되어 나온페이지.등등의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 스파인 부분을 좀더 예쁘게 수정하면서 다시 한번 파일들을훓어보니 텍스트 번진것, 사진이 검정색으로 나온것들이 업로드하기전에 확인 할 수 있었던거다. 그래서 얼른 다시제대로 고치고 업로드! 그리고 주문!! 그리고 어제 도착! 배송에 한 9일정도 걸린듯하다. 바꾼 스파인부분의 디자인은 위와같다.옆에 흐릿하게 보이는 예전책을 보면 잘 바꿨다고 생각. 깔끔하고 예쁘게 잘 나온듯. 만족 만족!! 첫 블럽으로 만든 포토북이었던 동유럽 여행포토북도앞부분의 8을 빨간색으로 처리하여 포인트를 줌. 겉부분은 앞으로 이런식으로..
2015. 11. 11. 08:23 written by 8Kun 댓글수
5번째 여행포토북이 도착했다. 부지런하기도 하지.다음 여행 가기전까지 받아보는것이 목표였는데, 완료.이것이 가능했던건 여행지에서 바로바로 쓴 실시간여행기 때문이었는데 아마도 다음 여행지에선 불가할듯. 어쨋든 표지. 이번 여행에서 건진 내 인생사진. 에메랄드 레이크의 한적한 호수의 전경이다. 원본사진. 레이크 루이스건 뭐건 에메랄드 레이크가내겐 가장 마음속 깊이 남았던 호수. 뒷면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찍은뉴욕도시 전경. 이렇게 선정한 이유는 자연관광과 도심지관광이적절하게 섞여있었던 컨셉의 여행이었기에... 옆면의 책 이름을 넣는 부분은 블러브 닷컴의편집기 탓에 이럴수밖에 없는데... 조금 이쁘게디자인을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 다음 포토북에서시도해봐야 할듯. 가장 뒷면엔 동유럽 여행기 포토북관 다르..
2015. 10. 1. 13:34 written by 8Kun 댓글수
[포토북] 블러브닷컴 (Blurb.com) 주문한책 배송완료.
이 포스팅은 3부에 해당하므로 이전글을 읽고싶으신분은아래 클릭을 누르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포토북] 블러브 닷컴 (Blurb.com) 포토북 제작 사이트.가기 ▶︎ 클릭[포토북] 블러브 닷컴 (Blurb.com) 제작완료후 업로드에서 주문하기까지. 가기 ▶︎ 클릭 블러브 닷컴에서 주문했던 여행기가 드디어 도착!배대지 배송 예정일이 30일이었는데 27일 도착했고배대지에서 어제 받았으니 어찌되었든 2주만에 받은셈.다음엔 한국으로 직배송을 한번 해봐야겠다. 1~3권을 한권으로 제작했기에 두껍고 단단한 재질의 하드커버가 너무 만족스럽던 책. 동유럽 여행기. 책 뒷면에는 바코드까지 찍혀있더라!! 바코드 스캐너로 찍어보았으나 아직 아무런 정보는 없었다. 블러브 닷컴에서 sell my book 옵션을 활..
2015. 8. 2. 15:23 written by 8Kun 댓글수
[포토북] 블러브 닷컴 (Blurb.com) 제작완료후 업로드에서 주문하기까지.
동유럽 여행기 1~3권을 한권으로 만드는 작업을 완료. 작업시 주의할점은 저 빨간 부분은 잘리는 부분이라그안으로 사진을 넣어야 함. 중간에 모르고 했다가 다시사진을 수정하는 수고가 들어갔다.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50페이지 정도만 수정했지만... 이제 책을 주문해야한다. 이 긴 여정을 물거품으로 만들것이냐 아니냐를 판가름 하는 중요한 순간. Bookwright 툴의 오른쪽 맨위를 보면 아이콘이 세개가 있는데Upload를 눌러보자. 1. Sign in/ Register 부분은 로그인 부분이니 넘어가고다음과정인 Select Editions to Upload 부분을 보자.가장 위의 My photos are 로 시작하는 체크박스가 쳐있는 부분은 체크시 사진을 그대로 인쇄해 달라는것.blurb사의 사진 보정효과를 ..
2015. 7. 23. 19:49 written by 8Kun 댓글수
[포토북] 블러브 닷컴 (Blurb.com) 포토북 제작 사이트.
형에게 포토북의 감동을 전해준뒤 요즘 형이 한참 포토북 만들기에 빠져있는데 (사실은 준비과정.. ) 그동안 검색을 좀 해봤는지 내게 유용한 정보를 건내주었다. 형덕분에 많은 유용한 정보를 들어 굉장히 좋긴한다만 돈이 많이 든다. 결론은 좋다는 얘기. 그 사이트는 바로 블러브 닷컴 이란 미국 사이트인데,어제 깊이 들여다봤는데 포토북 만드는데는 정말 최고의 사이트!! 직접 가보기 ▶︎ 클릭 첫느낌은 딱 내스타일 일단, 가입을 해야 여러가지를 둘러볼수가 있으니가입은 필수.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면, 직접 만들수도 있고 인쇄만 맡길수도 있고판매도 가능하다. 판매는 뭐 아주 나중일이거나 없는일이니... 넘어가고... 여러가지 방법의 포토북을 제작하는 방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툴을 다운받아 직접 사진을 넣고 글을 ..
2015. 7. 22. 14:00 written by 8Kun 댓글수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2 에서 이어집니다~ 100페이지 분량의 편집작업을 완료했다면 이제 책을 구입할차례. 당당하게 메뉴창 맨 오른쪽 끝에있는 책구입을 눌렀다. 그러나 그것이 또 새로운 난관으로 다가오게 될줄은 몰랐다. 편집을 다하고 기쁜 마음으로 책구입을 눌러 보았으나, 배송지 주소 추가를 한국주소로고 해보고 배대지 주소를 추가해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사용해봐도주문하기 버튼이 도저히 활성화가 되질 않는거다. 그동안의 고생이 필름처럼 지나가며 나는 여태 무슨짓을 한거지?내가 내돈내고 사겠다는데 왜 안팔어!!! 알아본 결과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불가!(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서 또 고민에 잠기게 되었다.그래 국내업체를 알아보자. 근데 이 작업한 파..
2015. 7. 10. 17:30 written by 8Kun 댓글수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1 편에 이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여행기' 책 테마를 선택하고 책생성을 클릭하면 프로젝트 생성 중... 이라는 팝업창이 뜨며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이유는 사진들이 자동배치 되기 때문인데 위의 이미지처럼 무작위로 배치되면서 459장중 300여장만 쓰였기에 모든 사진을 배치할 수 없다는 메세지도 보여진다. 직접 한페이지씩 편집하며 만들거기 때문에 전부 무시하고 왼쪽 아래를 보면 '배치된 사진 지우기' 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지워지는게 아니니 과감히 누른다. 사진을 지우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배치되었던 사진을 다시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넣을수 있게끔 사진들이 모여있는 레이어로 돌려 보내지는거다. 사진이 밑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효과를 보여주며 자동 배치되었던 사진들이 밑..
2015. 7. 9. 15:29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