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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6월 둘째주 - 오션스8, 탐정: 리턴즈,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모든 새로움의 시작은 다른 것의 끝에서 생기죠'좋아하는 노래의 가사가 어느 때보다 와닿는다.[오션스8]   CGV 인천 오션스 리부팅. 소더버그는 뒷선으로 물러났지만 케이퍼 장르 내에서의 이름값은 충분히 해낸다. 이쪽 장르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가 <게이트>인걸 비추어 보면 이건 그냥 클래스의 차이. <고스트 버스터즈>를 여자멤버로 리부팅한 것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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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6월 첫째주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유전, 아이 필 프리티

힘들 때 도망갔던 탕아가 간신이 되어 돌아왔다.[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CGV 판교 IMAX 오래전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은 영화사적으로 시각효과의 신기원과 공룡 시리즈의 탄생이라는 큰 족적을 남겼었다. 어벤져스가 활약하고 괴수물이 넘쳐나는 지금 쥬라기 시리즈가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엣지를 가져가기는 쉽지 않던 상황. 결국 이번 편에서 변종이 탄생하고 순수 공룡물에서 괴수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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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5월 다섯째주 - 디트로이트, 라이크 크레이지, 세라비-이것이 인생!

건강한 미래의 초석이 될 현재가 있는 반면모래처럼 바스러질 현재도 있다. 지금이 그렇다.[디트로이트]   CGV 인천 나는 알지 못했던, 60년대 미국 흑인 폭동 시 극심했던 인종차별의 단면을 사실감 넘치게 그린 영화. 몇편의 전작들을 통해 디테일한 연출과 몰입감의 조율은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장기로 정의할 수 있겠다. 차별과 인권에 관한 과오가 던지는 메세지는 현재도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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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5월 넷째주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독전, 트루스 오어 데어

근본적으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 처세술로는 해석이 빈약한 진실이다.[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CGV 왕십리 IMAX 우리나라에선 덜하지만 미국에서 <스타 워즈>의 브랜드 파워는 막강하다. 마블 정도? 그 이상이려나? 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한건 디즈니다. 마블 스튜디오과 루카스 필름은 물론이거니와 픽사, 이번에 폭스까지... 인피니티 스톤 모으듯 사버린다. 어쨌든 손해보는 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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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5월 셋째주 - 데드풀 2, 버닝, 안녕 나의 소녀

나보단 남의 행복을 빌어줄 때다.그게 나의 행복에 큰 영향을 주니까.[데드풀 2]   CGV 판교 IMAX 상스럽고 골때리고 잔인하고 엽기적이면서 가족미 물씬 풍기는게 참으로 데드풀스럽다. 포스라곤 느껴지지 않지만 개성만큼은 데드풀스러운 '엑스포스'의 등장도 큰 재미. 눈물겨운 덕후에서 성덕이 된 라이언 레이놀즈, 그 위상을 보여주는 쿠키영상은 이번 영화의 백미였다. 너무 웃겨! ㅋㅋㅋㅋ[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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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5월 둘째주 - 레슬러, 씨 오브 트리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재물을 탐하는 자가 그나마 솔직한 것 같다.명예를 쫓는 자는 음흉하고 비열한 면이 있다.[레슬러]   CGV 인천 다분히 수다스럽고 정감 가는게 딱 유해진스럽다. 영화의 큰 줄기는 막장이지만 알맞은 캐릭터들이 귀엽게 풀어나가는 상황들에 큰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물.[씨 오브 트리스]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를 본지가 너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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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5월 첫째주 - 원더스트럭, 챔피언,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회사가 한 정거장 위 강남구청역쪽으로 이사 갔다.마을버스, 1호선, 9호선.. 이제 분당선이 추가됐다.[원더스트럭]   메가박스 코엑스 "시궁창 속에서도 우리 중 누군가는 별을 본다." 영화를 보며 와닿던 대사. <캐롤>만큼은 아니었지만 토드 헤인즈 감독이 감성의 장인임은 다시금 동조할 수밖에 없던 아름다운 동화였다.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가 계속 귓가에 맴돈다.[챔피언]&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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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4월 넷째주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클레어의 카메라, 살인소설

어벤져스만 보고 산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는데보고나니 알겠다. 정말 그게 전부였다는 걸.[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CGV 판교 IMAX 이미 천장을 뚫고 있던 기대감 그 이상을 충족시키는 마블의 핵폭탄급 걸작. 당분간 영화를 안봐도 될 정도로 대만족이다. ^_^)b<시빌 워>에서도 느꼈지만 루소형제의 캐릭터 다루는 솜씨는 타노스급이다. 이 많은 캐릭터들을 어떻게 다 균형감 있고 매력적이게 살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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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4월 셋째주 - 몬태나, 나를 기억해, 크리미널 스쿼드, 판타스틱 우먼

<어벤져스1> 2012년 개봉, <어벤져스2> 2015년 개봉,<어벤져스3> 오늘 개봉, <어벤져스4> 내년 개봉. 행복한 40대~[몬태나]   롯데시네마 부평 서부극의 매력을 간만에 오롯이 느끼며 본 영화. 미서부를 다녀와서 그런지 화면에 펼쳐지는 적막하고 장엄한 풍광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 그 여정에 담긴 의도와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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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4월 둘째주 - 램페이지, 콰이어트 플레이스, 그날 바다,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머니백

올 것이 코앞까지 왔다. <어벤져스> 영접 준비로 다른 건 그닥 신경쓰이지 않는 매우 안정된 상태.[램페이지]   CGV 판교 IMAX 퍼시픽림은 도쿄를 때려 부수더니 여긴 시카고 한복판을 그야말로 박살내버리는데, 그 강도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생각보다 훨씬 스케일이 커서 신나게 관람했다.[콰이어트 플레이스]   CGV 인천 컨셉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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