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1> 2012년 개봉, <어벤져스2> 2015년 개봉,

<어벤져스3> 오늘 개봉, <어벤져스4> 내년 개봉. 행복한 40대~








[몬태나]   롯데시네마 부평 
서부극의 매력을 간만에 오롯이 느끼며 본 영화. 미서부를 다녀와서 그런지 화면에 펼쳐지는 적막하고 장엄한 풍광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 그 여정에 담긴 의도와 메세지 또한 장엄하여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감상이었다. 이 영화는 개척시대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이 
얼만큼 도의적으로 변화왔나를 보여주는 척도다. 크리스찬 베일이 얼마나 멋진 배우인가를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하고.







[나를 기억해]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많이 섭렵했던 플롯. (어디서? ㅋㅋ) 초반 기세로 쭉 나가면 야동인데, 상업영화임을 자각하면서 텐션을 잃는 대신 사회성의 내피를 입는다.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엔 유효했다고 본다. 조희원이 인상적인데, <불량남녀>의 임창정 이후에 이렇게 찰진 욕은 간만이다.







[크리미널 스쿼드]   CGV 용산아이파크몰 
현실적인 액션과 약간의 반전이 묘미. 치밀한 범죄집단과 불량한 경찰간의 머리싸움에 긴 시간을 할애하는데 너무 잔잔한 감이 있다가 
마지막 고속도로 총격신에서 화산 폭발하듯 터진다. 무게감은 없지만 액션만큼은 <히트>를 방불케하는 오락영화.







[판타스틱 우먼]   메가박스 코엑스 
그녀는 엄밀히 말해 우먼도 아니고 삶이 판타스틱하지도 않다. 그러나 그녀가 주체적 삶을 위해 맞서는 과정은 판타스틱하고 젠더가 헷갈리지도 않는다. 
감독이 의도한 영화적 상징들과 실제 트렌스젠더 배우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영화. 이번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이라 궁금했었는데, 일리 있다.


 

날짜

2018.04.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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