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하면 떠오르는 것. '살고 싶다~'
후유증 대신 동경이 남는 그림 같은 여행이었다.
[지오스톰]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
지구에서 우주에서 쌍방으로 아주 난리가 난다. 긴장감까지 농밀하진 않지만 재난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주는 종합선물세트. 화끈하다!
[마더]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잔상이 아주 강렬하고 오래 남는 영화. <곡성>이 그랬던 것처럼. 영화가 독해를 필요로 하면 불친절한 건데,
어느덧 이 감독은 그정도를 감수하게끔 할만한 반열에 올랐나보다. 누군가의 해석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테고,
스스로의 해법이 있으면 기가 막히는 순간을 선사하는 영화. 내 해법은 기독교에 대한 디스였고, 완벽했다.
[잇 컴스 앳 나잇] CGV 용산아이파크몰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세상이 끝난 상황. 여기까진 <워킹 데드>랑 같은데, <워킹 데드>가 타개해 나가는 설정이라면
이 영화는 불안감에 침전시키는 노선이다. 실제의 상황에 개인적인 공포는 마치 그럴 것처럼.
'8Kun' Friends > 와치무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비] 11월 첫째주 - 직쏘, 침묵,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0) | 2017.11.09 |
---|---|
[무비] 10월 넷째주 - 토르: 라그나로크,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부라더 (0) | 2017.11.03 |
[무비] 10월 둘째주 - 블레이드 러너 2049, 희생부활자, 나의 엔젤 (0) | 2017.10.20 |
[무비] 10월 첫째주 - 남한산성, 범죄도시, 어메이징 메리 (0) | 2017.10.11 |
[무비] 9월 넷째주 - 킹스맨: 골든 서클, 해피 버스데이, 우리의 20세기 (1) | 2017.10.05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