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이 많아 매년 여름을 걱정하는데,
어느새 그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었다. the war!
[군함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고생이 물씬 풍긴다. 당시의 상황과 환경 속에서, 그걸 재연하려는 영화의 의지 속에서.
화나게 분하게 안타깝게 짜릿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본 영화. 짱짱한 배우들 속에서 가장 빛났던 건 아역 김수안양이었다.
[슈퍼배드 3] CGV 용산아이파크몰
성공한 프랜차이즈. 그보다 더 성공한 스핀오프. 미니언즈가 또 해냈다. 너무 재밌고 귀여움.
[송 투 송] CGV 용산아이파크몰
무슨 얘긴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냥 포기하고 나갈까 생각했을 정도로 힘들었던 관람. 백만불짜리 캐스팅 때문에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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