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이 아닌, 원하는 모든 것을 선택한 경험.

완벽하고 환상적인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다. 왔더니...








[박열]   CGV 용산 
이런 시대극 작품이 필요한 이유는 지금도 이런 의인이 없기 때문이다. 메세지도 메세지지만 캐릭터를 정말 잘 살린 영화.







[그 후]   CGV 인천 
당시의 애절함, 그 후의 편리함에 관하여. 여전히 홍상수의 비겁한 변명일지라도, 비겁했던 사람들은 공감한다.







[지랄발광 17세]   CGV 인천 

그땐 그게 그렇게 진지했었더랬지. 이젠 기억나지 않는 사춘기의 감성을 환기시킨다. 별로 성장하지 못한 것 같은 지금의 자아도. 



날짜

2017. 7. 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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