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그 말이 맞다. 좋은 추억 많이 쌓아서 돌아왔고, 피곤하다.
[하루] 메가박스 코엑스
타임루프물, 이젠 약간 식상한 감이 있는데 좋은 연기로 선방한다. 단, 두 배우의 연기도 어디선가 본 듯한 자신들의 캐릭터와 겹친다.
[엘르] CGV 구로
알다가도 모를 캐릭터를 이자벨 위페르가 그럴듯하게, 심지어 근사하게 창조해냈다. 폴 버허벤 감독의 영화는 매우 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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