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은 설레이면서 불편하다.
생각보다 더 괜찮은 남자이길. ㅋㅋ
[원더 우먼] CGV 판교 IMAX
유니버스 구축의 다급한 입장에서도 무겁고 느리다. 속도와 발란스를 위시한 마블과의 차별화 전략인가, 아니면 DC가 그냥 진지함에 대한 강박이 있는 걸까?
너무 천천히 달궈지는 감이 있지만, 너무 원더풀하게 터져서 합죽이가 된다. 갤가돗은 신의 한수이자 진짜 신!
[대립군]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비슷한 주제를 호소하는 예전 사극영화들의 품격에 미치지 못한다. 등산하다 철 드는 광해의 입체감에 이입이 잘 되지 않는 것이 문제.
[7번째 내가 죽던 날]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반복되는 시간에 갇히는, 전형적인 타임 루프물. 드라마의 재미보다 주인공의 매력이 무한반복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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