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에서 '나라를 나라답게'로.
내가 살던 시대에도 혁명이 있었단다.
[에이리언: 커버넌트] CGV 판교
인간의 지성이 로봇을, 로봇의 이성이 괴물을. 그런데 엔지니어들은 왜 인간을 몰살하려 했을까?
해답을 줄 것 같았던 기대와 달리 이번편은 오락물에 충실한 느낌. 리들리 스콧의 큰 그림을 믿는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CGV 인천
쌓아나가는 그림은 좋은데 좀 심심하다. 편집과 연기가 인상적이다.
[세일즈맨] 메가박스 코엑스
복수냐 용서냐. 선택의 기로마다 택하는 안 좋은 선택들에 동화된다.
[목소리의 형태] CGV 인천
예쁜 그림으로 시종일관 진지하다.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효과적인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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