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워즈 로그원 제품중 가장 많은 미피와

가장 멋진 기체 그리고 가장 비싼 가격의 제품이다.





이번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은 스타워즈7 버젼의

카일로렌의 어정쩡한 기체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멋지며

마치 스텔스기를 연상케하기도 한다. 

색상도 카일로렌 버젼의 진회색말고 검정색 브릭을 사용하여

흑조라는 애칭을 얻었을정도. UCS로 나온 다스베이더의

백조 임셔틀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이 제품도 UCS버젼이 나온다면 누가 이길런지 장담하기 힘들듯.





미피는 영화 예고편에 소개된 아군인지 적군인지 불분명한 k-2so가 포함된 유일한 제품.

그리고 투루퍼계의 다스베이더격으로 여겨질만한 데스 투루퍼 (핫토이로도 예약)

지휘관 크레닉까지 굉장한 미피들이 가득 포함되어 있어 미피만을 보고 구입해도

후회가 없을것만 같다. 물론 영화상의 활약여부에 따라 가치는 달라질듯하다. 





거의 해부가 되는듯이 보이는 흑조 기체의 모습. 

그리고 크기등을 엿볼수 있는 부분. 잘 보면 

k-2so가 아군임을 엿볼수도 있다. 





봉다리는 7개나 되지만, 봉다리수에 비해 

들어있는 브릭의 수는 얼마되지 않아 보인다. 





이번 신제품중 유일하게 인스가 밀봉상태로 되어있다.





1번 봉다리를 열면 바로 지휘관 크레닉을 만들수있다.

고급재질의 천으로된 망토와 은색 번쩍이는 총을 들려주면 멋짐. 





역대 등장한 트루퍼들중 가장 멋져보이는 데스 투르퍼.

핫토이버젼으로 보면 더욱 매력적이라 결국 핫토이 예약!





너무 멋져서 한컷더. 

헤드의 녹색 프린팅이 매력. 





테크닉 부품들로 조립은 시작된다. 




크레닉의 조종부에는 스타워즈 특유의 조명으로

보이는듯한 스티커가 벌써부터 사용됨. 





여기까지 조립하면 1번 봉다리는 완료. 





여유브릭은 딱 네개. 

점점 레고사의 여유가 빠듯해 보인다.

장사는 점점 잘되는거 같은뎁... 




마치 옛날 컴퓨터같은 스티커가 쓰인 부조종석.

역시나 이번 신제품의 특징인 콕핏의 브릭. 





좌,우 한쪽씩 양쪽으로 부 조종석이 설치되어 있다.

아무래도 데스 투르퍼들이 조종하는 공간인듯하다. 





그리고 크레닉의 조종석.

조금더 현대식 컴퓨터가 쓰이는 듯. 





렌딩기어도 존재. 





착륙시에만 펴지고 비행시에는 접히는 구조.

물론 자동은 아니고 수동으로... 





크레닉의 콕핏을 좀더 꾸며준다.





여기까지가 2번 봉다리의 완료이고

여유브릭은 또 딱 네개. 





3번 봉다리는 흑조의 중심부인 날개부분. 

후딱 만들었다. 





3번 봉다리의 여유브릭. 





4번 봉다리를 열면 만들수 있는 

'BODHI ROOK'

전혀 아는바는 없지만, 아마도 반란군 주인공중

한명일거라 생각중. 







백에는 약간의 브릭들로 구성된 팩을 차고있다. 





또하나의 미피인 'PAO' 

역시나 아는바 없는 캐릭터이며. 

굉장히 큰 입을 갖고있는 외계인으로 보인다. 





백팩에는 스티커까지 쓰이는 브릭이 쓰인다. 

통신병으로 보이기도 하고... 





투페이스의 브릭이며, 입을다문 모습에도

큰입이 감당이 되지않아 보이는 미피. 





4번 봉다리는 오롯이 날개 한쪽을 만드는데 쓰인다. 





미리 만들어놓은 본체에 부착한다. 





여유브릭은 꽤 늘어났다. 





5번 봉다리는 역시 나머지 반대쪽 날개를 만들면 끝. 





왜인지 훨씬 적은수의 여유브릭. 





두 날개를 달아주면 어느정도 기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전면쪽에 무기도 달아주며 6번 봉다리 시작. 





그리고 이제 본체를 꾸며주는 조립을 하게된다. 





한쪽을 막아준다. 







그리고 반대쪽 부분도 막아준다. 





여기까지 조립하면 6번 봉다리 완료. 





단 두개의 여유브릭. 





그리고 마지막 봉다리인 7번 봉다리를 열면 드디어 

만날수있는 K-2SO 미피를 만들게 된다. 





기존 드로이드 미피와 비슷한 구조이긴 하나

어깨에 프린트된 제국군 마크도 그렇고 





검정색으로 된 드로이드는 첨이기도 하고,

영화상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듯한 느낌이라

필구 미피가 될것만 같다. 





뒷부분의 엔진도 멋지게 묘사되고 있다. 





이런식으로 오픈이 되는 구조. 





밑으로 보이는 랜딩기어와 엔진부는

이 기체가 꽤나 신경쓴 제품이라는걸 보여준다. 





앞 부분까지 멋지게 마무리해준다. 








처음보는 브릭의 등장. 





멋지게 피라미드 구조의 기체의 꼭대기 부분을 막아주면 이 제품은 완성. 





당연히 오픈이 되는 구조. 





지휘관 크레닉이 탑승하게 된다. 

크~ 아무래도 이번 로그원의 주적이 될듯한데.

카리스마가 엄청났으면 좋겠다. 물론 그분도

등장하시긴 한다지만... 





여유브릭은 레이져 미사일을 장착하지 않기에

이렇게 남게된다.





흑조의 오픈이 되는 부분들은 기체의 내부가 전부

보일정도로 4면이 오픈이 되는 구조. 






날개를 전부 펴면 감당이 안되는 길이. 





날개를 접으면 감당이 안되는 높이. 





포함된 미피들과 함께 찍어보다가 

길이가 감당이 안되어 오랫만에 또 

미니 스튜디오를 방문. (건너방)









세장의 사진으로 리뷰를 마무리~



UCS못지않은 매력의 멋진 흑조와 함께 

주요인물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미피들.

필수로 구입해야하는 제품임. 



이번 신제품중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이 흑조를 고민없이 추천해야겠따.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10. 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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