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원의 제국군 비행기인 타이 스트라이커!!
이 제품에 포함된 쇼어트루퍼가 너무 개인취향인데다가
타이 스트라이커까지 너무 멋지게 나와서 필구!!
박스에 나온 전투장면의 배경이 되는곳을
로그원 예고편에서 본듯하다. 타이 스트라이커의 활약이 기대됨.
역시나 박스 뒷면에 타이스트라이커의 기믹들이 소개되어 있다.
착륙시에는 날개를 내릴수 있다는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었다.
인스와 스티커.
중박스이기에 5봉다리의 소박한 구성.
이제 뭐 이런건 한시간이면 뚝딱.
1번 봉다리에서 처음 만날수있는 이 두미피.
하나는 타이 파일롯이고 하나는 제국군 지상 승무원 정도?
아무튼 요건 중복 미피들인지라 아쉽다.
조종석을 만드는걸로 시작된다.
이번 스타워즈 신상 조종석의 특징인
미피다리 사이에 꼭 들어맞는 브릭.
이거 나오면 거기가 바로 조종석임.
날개의 변형때문인지 테크닉 부품이 쓰인다.
여기까지가 1번 봉다리 끝
여유브릭. 하오 좀더 여유있게 좀 줘라.
자칫하면 누락되겠음.
2번 봉다리의 시작.
만들어놓은 제품에 부착.
단단하게 다져나가는 조립.
만들면서 조립법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지저분한 브릭들의 돌출은
곡선타일브릭들로 매끈하게 다듬어준다.
2번 봉다리는 여기까지.
그리고 여유브릭들.
3번 봉다리에서 드디어 등장하게된 쇼어트루퍼.
색감이며 모양이며 완전 개인취향.
로그원에서 새로운 트루퍼들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행복하긴 한데 지갑이 가벼워져서 걱정임. 이유는...
핫토이는 거의 정리했지만,
스타워즈 관련 제품들은 조금씩 모으고 있어서
쇼어트루퍼 핫토이 버젼을 예약했기 때문이다.
너무 멋짐. 어떻게 안살수가 있나...
그리고 반란군 트루퍼.
타이 스트라이커의 날개 한쪽을 조립하는데
봉다리 하나가 전부 쓰인다.
특징적인 타이 파이터류의 날개를 표현하는
신박한 조립법. 살짝 쓰인 파스텔 청색도 센스 굿!
본체에 부착!
3번 봉다리도 끝.
여유브릭.
4번 봉다리는 다른한쪽 날개의 몫
다 만들었으면 나머지 한쪽 날개도 본체에 부착.
역시나 여유없는 브릭들.
날개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조립.
날개는 올릴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는데
조립하기 편한 상태로 해놓으면 되더라.
단순하지만서도 아기자기했던
타이 스트라이커의 콕핏.
정면에서 보면 이러하고
문은 개폐가 가능하다.
밑부분에는 스프링 미사일 발사체 브릭이...
그리고 이부분이 날개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스위치.
올렸을때
내렸을때.
그리고 이부분은 추하지 않게 다듬어준다.
이렇게 깔끔한 타이 파이터류의 엉덩이는
본적이 없는데 직접보면 막 쓰다듬고 싶어짐.
윗부분에는 대량의 스티커들...
타이 파일롯의 소지품들을 넣을수 있는 수납장.
무기, 쌍안경, 무전기등을 수납할수 있다.
타이 파일롯이 드나들수 있게
콕핏의 뚜껑도 개폐가 가능하다.
5번 봉다리까지 끝이나고 남은 여유브릭.
완성된 타이 스트라이커.
날렵하고 잘빠진 제국군 비행기가 드디어 나왔다.
항상 뭉퉁하고 둥글했던 제국군 타이 시리즈였는데.
이번 신상 스타워즈 제품군중 가장 추천하고픈 제품.
착륙했을때의 타이 스트라이커.
비행시의 타이 스트라이커.
타이스트라이커의 정면 모습.
깔끔하게 마무리된 엉덩이를 갖고있는
타이 스트라이커의 뒷면.
게다가 새로운 트루퍼 미피!!!
얼짱각도.
날렵함이 매력적인 타이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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