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56 포르쉐 911 GT3 RS (Porsche 911 GT3 RS) 조립리뷰 1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3번 봉다리부터는 포르쉐의 외형을 꾸며주기에 

거의 모든 브릭들이 주황색을 띄고있다. 





일단, 운전석의 옆부분부터 차례차례 붙여나감. 





바퀴부분이 들어갈 차 후미부분의 굴곡은 이런식으로 처리함. 





큼지막한 브릭들이 사용되기에 진행은 빠르다. 







다른면도 빠르게 조립해주고 차의 뒷면도 꾸며준다.  





드디어 레고브릭을 보게되는 순간.

후미등에는 여러가지 투명브릭이 사용된다. 





뒷면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본네트 부분을 조립. 





아쉽게도 포르쉐 로고는 스티커가 사용되었다. 쳇. 





운전석 뒷면과 윗면을 꾸며줄 차례. 





여기까지 조립하면 3번 봉다리는 끝. 





여유브릭들. 





이제 대망의 4번 박스. 

후미에 붙일 날개가 박스전면에 보여지고 있다. 





4번 봉다리들





드디어 핸들앞에 계기판이 조립되고 스티커들로 처리된다. 





차의 전면 범퍼부분을 조립. 







멋진 그릴표현도 인상적인 부분. 





차 조립의 하이라이트인 헤드라이트!!

드디어 눈을뜨게되는 포르쉐 하지만 한쪽눈만 완성된 상태라

지금은 윙크하는 중. 





이제보니 문이 없었다. 

신기한 조립법으로 열리고 닫히는 문이 완성되어간다. 





이렇게 만들어놓은뒤, 테크닉 브릭을 이용하여 보강. 





문 한짝이 완성. 





사이드 미러도 재연. 





문을 열기위한 손잡이도 역시 재연. 

돌리면 열리는 정도까지의 정교함은 아니었다. 





운전석 뒤에 텅빈공간은 스티커로 마무리. 





그리고 날개까지 붙여준다. 





역시 스포츠카는 날개가 있어야. 





오른쪽 조수석근처에 있는 이 알수없는 녀석은

주유구였다!! 포르쉐를 타본적이 없으니 알수가 있나!!?

아무튼 또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디테일함. 





반대편 헤드라이트까지 조립해줌. 

드디어 두눈을 똥그랗게 뜨게된 포르쉐~





길고 유연한 브릭을 이용하여 곡선을 표현해준다. 





바퀴를 달아주면 휠 사이로 보이는 노란색 브레이크 장치가 

슬쩍 보이는데 이것도 꽤 마음에 드는 요소. 





포르쉐 전용 공구세트인지 

가방 모양의 브릭을 조립해주고 





본네트를 활짝열어서 





넣어주면된다. 역시 공구세트였던듯. 





4번 봉다리의 여유브릭들. 





그리고 완성. 드디어 포르쉐 집에 한대 들였다.

처음 만들어보는 테크닉 제품이라 굉장히 어렵고 힘겨웠던 조립시간 이었지만,

포르쉐의 내부 구조를 상세히 느껴볼수 있었던 시간이라 굉장히 재미있었다. 



전용 케이스까지 구입해서 넣어놓고 보니 정말 전시효과는 만점!

보고있으면 뿌듯해지는 만족감까지 훌륭한 제품임에 틀림없다. 

외형이 문제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봐야 감동이 배가되는 멋진 작품. 

진짜 포르쉐를 살수없다면 레고 포르쉐를 강추한다. 



포르쉐 외형 리뷰에서 계속되겠습니다. 

마징가 케이스 리뷰까지 함께~!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10. 7. 17:52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