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신제품. 스타워즈 로그원군.
임페리얼 어설트 호버탱크 리뷰.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도 새로운 미피 두종류때문!!
이번 스타워즈 신제품중 가장 작은 박스인듯 하다.
그만큼 호버탱크는 크기도 작고 별볼일 없는 기체인듯.
그래서 만들자마자 벌크화 시키기로.
이 새로운 두개의 미피 때문에 안살수도 없고...
뒷면에는 역시 호버탱크의 다양한 기믹들.
전체 봉다리는 4개. 그나마 봉지도 꽉찬 봉지가 아니라
한시간이면 조립이 완료될듯하다.
얇은 인스한권과 왠일인지
스티커는 없는 제품.
견자단이 역할을 맡아 기대중인 캐릭터
'CHIRRUT IMWE' 어떻게 불러야하는지도
감이 잘안잡힌다.
기다린 봉을 무기로 사용하며,
뒤에는 거대한 석궁같은 무기를 사용하나보다...
영화에서의 활약 기대중!!
U-Wing 콕핏에서도 쓰였던 미피 다리사이에 쏙 들어가는 브릭은
이 호버탱크에서도 두개나 쓰였다. 이번 조종석의 컨셉인듯.
빠르게 진행되어지는 호버탱크의 앞부분.
윗부분 뚜껑을 닫아주고
앞부분에 무기까지 조립해주면 1번 봉다리 완료,
여유브릭들.
탱크의 앞부분을 멋진 브릭들 조합으로 꾸며 막아주고
탱크의 한쪽면 전체를 조립해준다.
탱크들은 항상 이런식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레고사.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지 않지만, 딱히 다른방법도 떠오르진 않기에...
2번 봉다리도 완료되고 여유브릭은 이정도.
탱크의 앞부분과 부착해주면 2번 봉다리는 끝.
3번 봉다리에서 드디어 만나보게 되는 새로운 미피.
'Imperial Hovertank Pilot'
그리고 다른 한쪽면 다리를 똑같이 만들어주는 3번 봉다리.
여유브릭은 2번 봉다리보다도 갯수가 적어졌다.
그리고 반대쪽에 조립해준다.
거의 완성이 된 호버탱크의 뒷부분.
탱크의 앞부분에 쓰인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꾸며준다.
그리고 마지막 봉다리에는
마치 포르쉐의 공구 가방과 비슷하게 생긴
무기 보관함을 만들게된다.
뚜껑을 열어보면 망원경과 권총이 들어있음.
탱크의 뒷부분에 올려주면 이 제품은 완성.
탱크가 작긴하다만 그래도 저런 무기보관함 8개 정도는
올리고 이동해야 멋질듯. 단 한개라니...
아무튼 4번 봉다리 여유브릭.
역시나 빨간색 레이져 브릭은 사용하지 않는다.
스타워즈사상 무술을 하는 캐릭터는 처음인듯
영화상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무척 기대가 된다.
잠입하여 두명쯤은 가뿐하게 처리할것 같은...
스윽~
호버탱크는 그닥 크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아서
그냥 한번 만들어보는걸로 만족해야했다.
미피와 비교해봐도 굉장히 작은크기.
파일롯들은 두명 전부 탑승이 가능하다만,
윗층에는 위의 사진처럼 눕혀놔야만 위의 지붕이 닫힌다.
어쨋든 호버탱크 파일럿들의 디자인은 아름다움.
뭐니뭐니해도 이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는
이 새로운 두개의 미피때문이다. 미피만 따로 구입하면
반가격 정도에 구입할수 있겠지만, 벌크도 좀 보충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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