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 

10252 폭스바겐 비틀. 



이 자동차 시리즈는 캠퍼벤으로 시작해서 미니쿠퍼 페라리까지 

어느것하나 포기못할 명품들만 발매되어 왔는데 역시나 이번 폭스바겐 비틀도 명품.

매력적인 파란색과 레고에서 묘사하기 힘든 동글동글한 비틀을 그럴듯하게 재연해 내었다는점. 

새로운 브릭과 신기하고 재밌는 조립법들등 역시나 매력적인 명품으로 발매되었다. 





박스샷은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는 푸르른 색감의 비틀이

바캉스를 떠나는 장면이 쓰였다. 믿고사는 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





박스 뒷면엔 비틀의 열리는 부분은 전부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번 비틀의 모델이 된 실제차량. 

박스의 옆면에 보여지고 있다.  





1번 봉다리들. 





그리고 스티커. 





인스. 얇은 종이로 된 덕분에 한쪽이 접혀있었다. 흑. 





순식간에 조립하게된 이유는 이때까진 특별한 점이 없이 평범한 조립이었기 때문. 





그래도 사진도 없이 만들기엔 심심해서 올려봄. 





연결하여 차체를 조금 길게 빼주는 부분. 





차의 옆문 부분. 약간 조립이 재밌어지는 부분.

발디딤판도 디테일하게 조립되어짐. 





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의 매력포인트중 하나인 엔진부!!

역시나 이번 비틀도 엔진부는 단순하지만 명료하게 표현! 





차량의 뒷 트렁크 부분에 조립되어진다. 





비틀에서 새로 쓰인 브릭들이 몇개 있는데 





이렇게 사용되어서 





비틀의 백라이트 부분을 좀더 세련되게 표현해준다. 





요런식으로. 





차량의 내부도 탄색 브릭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주게 됨. 





이 브릭들의 조합으로 





차의 옆면 뒷부분의 45경사진 부분을 조립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브릭의 등장. 

이 동글동글하고 큼직한 브릭 두개로 





바퀴 부분을 감싸주게 되는데 덕분에 

비틀의 동그란 느낌을 살려주게됨. 





1번 봉다리를 만들고 남은 브릭들. 





2번 봉다리들. 





차의 뒷자리 시트 등받이 부분. 





이렇게 위치함. 





그리고 그 뒷부분에는 피크닉가서 쓸 돗자리도 둘둘말아 넣어줌. 





핸드브레이크. 





앞좌석의 중간에 위치. 





음 근데 앞자리치곤 꽤 뒤로 나와있어서 

조립을 잘못했나 괜한 걱정을...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부분도 경사진 타일 브릭들의 조화로

묘하게 만들어져 간다. 만드는 재미가 굉장함. 





자동차의 앞바퀴 부분을 감싸는 부분인데 여기도 

신기한 조립법으로 비틀의 동글동글함을 살려주려 노력한 부분이 보인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조립하게 되는 구간. 





폭스바겐 로고가 인쇄되어진 동그란 타일 브릭 하나로 

갑자기 가치가 확 올라가는 신기한 경험. 





계속해서 동글동글함을 만들어가게된다. 





헤드라이트는 단 두개의 브릭으로 이렇게나 멋짐. 





위와같이 재밌는 조립법. 





그리고 흉하게 도톨거리던 부분을 새로운 브릭으로 마감하면 매끈~





앞좌석도 섬세하게 묘사가 들어감. 





헤드라이트와 폭스바겐 로고가 매력적인 자동차의 앞부분. 





어쩜 레고로 이런 매끈함을... 

역시나 레고 디자이너들은 천재집단!





핸들 계기판은 옛날차라 그런지 단순하게 표현.





여기까지가 2번 봉다리 조립. 





2번 봉다리까지 만들고 남은 여유브릭. 

대형 제품은 아닌지라 금방 조립할수 있기에 

3번 봉다리까지 쭈욱 조립하기로~





3번 봉다리들. 





비틀의 옆문. 왠지 바닥에 대고 꾹한번 눌러주고 싶네...

다른 부분들이 너무 매끈해서 더더욱.  





문의 안쪽에는 손잡이까지 섬세하게 표현해줬다. 





사이드 미러는 단순하지만 심플한 매력. 





뒷자리와 구분해줄 경계부분도 매끈하게 처리. 





정면 유리창에서는 스티커가 사용되어짐.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 안붙여도 별로 티 안나는 부분이라

스티커를 증오하는 분들은 안붙여도 될것같다. 





뒷부분의 창문들. 





차의 지붕부분도 역시나 둥글고 매끈함.  





뒷트렁크 부분. 





요로코롬 오픈이 되어 엔진부를 볼수있다.





다시 닫고 디테일하게 범퍼부분을 추가해 준다. 감탄요소. 





뒷창문에는 스티커 남발. 





무려 5개의 스티커를 붙여준다. 

세개같지만 자세히 보면 다섯개. 





앞부분도 범퍼를 조립해줌. 





돼지코같은건 차량 번호판을 붙이는 부분. 





본넷트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조립하게 된다. 

그리고 길다란 튜브를 이어붙여서 마치 동그란 것처럼 착시효과를 줌. 





역시나 폭스바겐 로고로 가치업!





본네트는 또한 이렇게 오픈이 된다. 





차의 지붕에는 여러가지 짐을 실을수 있는 장치도 함께 조립.

검정 고무 브릭들이 짐들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해준다. 





참 매력적인 비틀. 





세계에서 가장 타이어를 많이 생산하는 회사가 레고라고 한단다. 

타이어를 각 부분에 붙여주면 





드디어 비틀이 출고직전의 차량처럼 보인다. 





본넷트에는 스페어 타이어까지 넣어주는 센스. 





바퀴도 끝난것이 아니라 이런 브릭들로 





이렇게 마감을 해준다. 그런데 안하는게 더 멋진듯. 





아이스박스도 조립. 

내부의 얼음 브릭과 술, 음료수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세밀함. 





레고로 표현한 아이스박스중 최고인듯.





그리고 비틀 지붕에 얹어서 고무브릭으로 고정. 





왠지 지붕이 심심해 보였던지 

노란색과 녹색의 조합으로 서핑보드도 조립하게 되어있다. 





역시나 지붕칸의 남은자리에 얹고 고정. 





그리고 번호판을 붙여준다. 





번호판은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다.





단순하게 짧은 번호판 하나만 붙여도 되고  





위아래 두개를 붙여줄수도 있고 





길게 하나를 붙일수도 있고 





앞면과 똑같은 번호판을 붙여줘도 된다. 





나의 선택은 검노 조합의 요런 번호판. 





3번 봉다리까지 만들고 남은 브릭들. 

그러면 폭스바겐 비틀은 완성. 



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들중 최신작답게 

조립하는 재미는 가장 후한점수를 주고싶은 비틀. 

시원한 파란색 색감도 실제로 보면 더욱 매력적. 

조립시간도 두시간이면 끝나고 전시효과도 좋은 시리즈라 강추!!





그리고 비틀의 외형만을 찍은 리뷰는 다른 게시물에서~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9. 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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