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에는 미니피규어들만을 모아 출시하는 "미피 시리즈"라는것이있다.

심슨 미피시리즈만 전종을 구입했을뿐. 다른 미피들은 예쁜것들만 하나씩

구매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었는데 이번 미피 시리즈 16은

뭐하나 예쁘지 않은것이 없어서 결국 전부 구입하고야 말았다. 흑.





모듈러 마을에 있는 마음에 드는 미피들을 하나씩 찍어보았다.

미피 시리즈 15의 서툰 남자. 바나나에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듯

티셔츠의 바나나도 귀엽고 깨알같은 깁스와 낙서까지 





그리고 그옆엔 미피 시리즈 16의 바나나 알바. 인기 피규어다.

서툰 남자의 옆에 서있는것이 딱 어울리는듯해서 옆에 세워두었다.

미피 시리즈에는 알바 미피들이 존재하는데 예전 시리즈의

알바 피규어들은 몸값이 장난들이 아니시다. 





그리고 미피 시리즈 16의 베이비시터와 시티피겨세트의 아기 엄마와 조우.

아기 미피들은 직접 봐야 그 귀여움을 느낄수 있는데 미피시리즈 아기의 옷 

퀄리티가 더욱 디테일해져서 필구 피규어였다. 앞으로도 아기미피들은 

전부 구입하는걸로!!  





미피 시리즈 16의 도그쇼 우승자. 

귀여운 강아지가 있기에 필구제품. 

우승자라고 하는데 왜 은색트로피일까...

도그쇼 준우승자. 





그리고 미피 시리즈 16의 또다른 알바 피규어인 펭귄알바. 

그 옆에는 같은 시리즈 16의 야생 사진작가. 마침 또 펭귄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어서 펭귄알바 옆에 놓을수밖에 없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회사원들과 

미피 시리즈 16의 하이킹족. 





기타 소품이 굉장히 정교해서 인기가 많은 

미피 시리즈 16의 마리아치! 





브릭뱅크의 벽에 아크로바틱하게 서있는 

미피 시리즈 16 - 스파이. 





탐정 사무소 옥상에 서있는건 

미피 시리즈 16 - 으스스한 소년





역시나 탐정 사무소 옆 건물 옥상에 위치한 

미피 시리즈 16의 얼음여왕. 

한셋트로 구입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패스했을듯... 





디즈니 미피 시리즈도 색감이 예쁜 피규어들이 많아서 몇개 구입했음.

숙명의 라이벌 후크선장과 피터팬. 





같은 디즈니 미피 시리즈인 알라딘과 지니. 

색감이 정말 너무나 예쁜 디즈니 미피들.  





이렇게 배치하면 램프를 문질러서 뿅 하고 나타난 지니를 연출할수도 있다.

당연히 무거우므로 알라딘 피규어는 바닥에 고정을 해놓아야겠다. 





지니의 꼬리부분은 램프의 입 부분과 딱맞아 떨어지게끔

제작이 되어졌다. 정말 이런 디테일은 감탄할수밖에 없다. 





역시 디즈니 미피 시리즈인 울슐라.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구입. 





프로모션으로 받은 진저브레드 하우스 때문에 

어쩔수없이 구입해야 했던 미피 시리즈 11 의 진저브레드 맨





미피 시리즈 13의 펜싱선수는 두명이 필요했다. 

왼쪽으론 미피 시리즈 11 - 섬의전사

오른쪽으론 미피 시리즈 4 - 선원과 미피 시리즈 16 - 킥 복서 걸.





팰리스 시네마의 간판위에는 미피 시리즈 13 - 디스코 디바. 

굉장히 시네마와 어울리는 피규어. 





극장옆 카페코너 호텔에는 각종 히어로 미피들이 자리잡고 있다. 





극장앞 전시된 미피들은 엔트맨, 스타로드, 퀵실버와

커스텀 미니 피규어인 스탠리!!!





그리고 이건 레고 디멘션 제품을 사야 구할수있는

고스트 버스터즈 피규어. stay puft라고 불리우네... 





미피 시리즈 11의 레이디 로봇의 태엽을 감아주고 있는 

무려 미피 시리즈 1의 로봇. 둘이 만나기까지 10시즌의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마리아치 앞에는 미피 시리즈 15의 발레리나.

치마 부품이 인상적이었던 피규어. 





이 치마 부품은 디즈니 미니피규어의 앨리스에게도 쓰였다.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임. 디즈니 미피는 역시 색감이 최고!





미피 시리즈 13의 유니콘 알바와 알바 피규어중 

가장 좋아하는 미피 시리즈 9의 치킨알바. 





치킨알바옆에는 닭과 깨진 달걀까지 디피해놓았을 정도. 





그리고 뒤늦게 영입한 미피 시리즈 15의 상어알바. 





역시 뒤늦게 영입한 미피 시리즈 10의 트렌드 세터.

피규어보다 동봉된 갈색 강아지때문에 구입. 





손에 들고있는 스마트폰 브릭도 탐났었다. 





수많은 피규어들이 있고 다양한 헤드들이 있지만,

그러나 역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헤드는 이런 기본 헤드.

갈수록 미피 시리즈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어서 

미피 시리즈도 꼭 한셋트씩 구입해야될것만 같다. 

이왕 이렇게된거 기뻐하겠어.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9.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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