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레고 리뷰~

이번 제품은 고스트 버스터즈의 최신작으로 

여성멤버들로 구성된 영화판 고버카!



영화는 아직 국내는 미개봉이지만, 미국에서 망작대열에 올라

고스트 버스터즈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있다고 한다. 

아이디어 제품군으로 나온 21108 버젼과 함께 장식하면 좋을듯하기도 하고

이 제품은 꽤나 마음에 들게 나왔기에 구입!





박스는 21108버젼에 비하면 두배정도 되는 크기.

박스아트도 그렇고 박스의 퀄리티등 모든것이 21108랑 비교됨. 





박스뒷면. 

영화를 보기전이라 모든것이 생소하기만 하다. 

미피들도 그렇고, 오토바이도 그렇고 





총 4개의 봉다리로 구성. 





21108과 비교되는건 당연한일.

또 비교될거 하나 생겼다. 

스티커가 존재. 

인스와 스티커. 





인스도 종이질 자체가 아예 다른 얇은종이. 





고스트 버스터즈 여성 멤버들. 

하나도 모르겠다. 





케빈이란 이름으로 토르도 나오나 보다.





재품명에 ecto1&2여서 의아했던 부분.

이 오토바이가 ecto-2 라고 불리우는 바이크. 





인스를 보지 못했다면 여자 미피로 착각했을법한 KEVIN.

고스트 버스터즈 멤버는 아닌듯하고, 투페이스를 갖고 있는데

눈이 빨간 상태로 화가나있는 페이스로 보아 뭔가 악령에 

홀리는 역할인가 봄. 





일본무사같은 귀신 미피. 

이 고스트를 보아하니 영화가 망할만하다고 느껴진다. 





새로이 인쇄된 고스트 버스터즈 장비들. 





캐릭터마다 특이한 장비들을 들고있는건 맘에듬. 

ERIN 이라는 미피. 





ecto-2 앞의 고스트 버스터즈 마크는 스티커!!





무시무시한 장비를 들고있는 ABBY 미피. 





드디어 ecto-1 조립에 들어간다. 

자동차의 밑부분부터 차곡차곡 조립해 나감. 





운전석과 네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립구간.

21108은 네명이 앉을 자리가 없는데 반해 75828 버젼은

네명이 전부 앉을수 있게끔 설계되어있다. 이건 장점. 





차량의 앞부분은 크롬 브릭으로 멋지게 장식.

자동차 번호판은 인쇄된 브릭. 





앞부분을 계속 보강해서 조립해 나간다. 





HOLTZMANN 이라는 미피. 

헤어스타일이 굉장히 독특하다. 





차량의 옆부분과 뒷부분을 조립하는 구간.

굉장히 거슬리는 옆부분의 스티커!! 





뒷부분의 후미등도 스티커... 

구부러진 차의 뒷부분은 경첩브릭으로 표현했다. 





게다가 열림. 굿! 





반대쪽도 똑같이 조립하여 줌. 





차량의 옆면이 어느정도 틀이 잡혀간다. 





사이드 미러도 간단하게 표현. 

옆문의 고스트 버스터즈는 인쇄된 브릭을 사용했다. 

21108에 쓰인 브릭을 가져다 쓴듯. 





PATTY라는 미피. 

이 미피도 역시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다.

미피들은 꽤나 마음에 드는편. 





21108보다 오히려 더욱 클래식해 보이는 차량.

처음엔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묘한 매력. 





빨간휠의 바퀴도 매력적. 





차량의 정면은 역시 크롬브릭때문에 번쩍번쩍!!





지붕의 복잡스러운 기계장치들은 

고스트 버스터즈 차량의 아이덴티티. 





차량의 뒷면에는 또 스티커가 들어간다. 





21108 차량과 다르게 문이 개폐가 가능하다. 요건 또 장점!!





꽤나 많은양의 브릭이 남아돈다. 

요즘엔 거의 남질 않던데... 





ECTO-1 & 2와 미피들을 전부 세워 놓고 찍어봄. 

21108에 비하면 여러면에서 비교가 되는 조악함이 있지만,  

미피도 다양하고 만들어놓으면 더 좋아지는 매력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다.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중. 보고나면 분해할까봐...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8.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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