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봉다리부터 계속 이어서 진행중. 





3번 봉다리는 꽤나 많은양.





일단 미피 두개를 조립하게 된다. 

오른쪽 미피는 도장 소품이 포함되어 있다.

아무래도 처음보는 도장 브릭인듯.





그리고 굴뚝을 조립한다.





이곳에 위치하게 되고 굴뚝 한쪽이 열리는 기믹이 존재.

그렇다는건 이 굴뚝을 통해 은행도둑이 들어올수 있다는것. 





그리고 은행강도의 정체는 바로... 이 여자미피.





복면과 비니를 씌우면 감쪽같이 은행강도로 변신.







동봉된 실을 사용하여 이렇게 굴뚝으로 진입.

은행금고로 들어갈수 있게 되어있다.





이제 2층의 바닥부분을 조립한다.





뒷면을 보면 단단하게 조립될수 밖에 없는 구조.





그리고 마찬가지로 바닥재와 함께 벽을 조금씩 쌓아간다.





굴뚝옆에 벽난로도 존재.





은행장의 방인것같은 곳의 창문에는 화분묘사.





첨보는 브릭이 굉장히 많은데 위의 브릭또한 처음봄.





은행의 정문쪽에 위치한다.





굴뚝을 더 올려서 만들어 나간다.





덩달아 커지고 있는 벽난로.

뜨거워서 어떻게 드나드나?!





은행장의 방에는 초기 은행장이었던 분의 사진도 액자로 처리되어 있다.

그리고 반타원형의 독특하고 그급진 탁자도 놓여진다. 그위에는 편지한장. 





그리고 고풍스러운 스탠드도 놓여지고





고객용 간이 의자와 회장용 고급스런 의자도 배치.





이 방의 주인은 아까 보았던 도장찍던 미피의 차지.

편지에 도장을 찍는듯한 모습이 연출된다. 크으~





그 옆에는 은색 앵무새 동상이 장식품으로 배치된다.





조금은 성의없어 보이는 통짜브릭이 은행장의 방의 벽으로 쓰인다.





옆문, 정문도 그냥 통짜브릭으로 구성.





그래도 만들고보면 꽤 멋져보인다.





2층의 나머지 공간은 은행장의 비서의 공간인듯도 하고

멋진 커피머신이 놓여져 있는걸로 보아선 휴식공간인듯도 하다.  





또 처음보는 브릭의 등장. 

이 브릭들로인해 엔틱탁자의 밑부분이 묘사된다. 





이런식으로. 그리고 그 위에는 타자기와 고풍스런 스탠드.

그리고 다 마시고 비어있는 컵. 





이렇게 해서 2층의 공간이 꽉 채워지게 된다. 





옥상으로 가는 계단도 역시 연결.





이제 은행의 2층 외벽을 쌓을차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기둥들같음.





약간의 노가다 구간. 

그린색의 창문들.







이렇게 은행 2층을 아름답게 꾸며주게 된다. 





그리고 타일브릭으로 매끈하게 마무리. 





여지껏 만든 2층을 기존에 만들었던 1층과 합체한다.





그리고 이 독특한 방식으로 만드는 시계는







2층의 코너부분에 부착되어 진다.

브릭뱅크의 가장 멋스러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요런식으로 멋을 내는 부분.





2번 봉다리를 만들고 남은 여유브릭.

근데 왠지 저 동그란 브릭이 남는게 수상하다.

저런 브릭은 왠만하면 남지 않는데...

빼먹고 조립안했을 가능성이 크다만 티도 안나고하니

그냥 넘어감.





박차를 가해서 4번 봉다리!!

4번 봉다리가 마지막이니 이 조립이 끝나면 완성인거다.







3층은 옥상부분이고 역시나 마찬가지로 단단하게 바닥을 다져 나간다.





모듈러의 자랑거리이자 상징인 3층의 샹들리에.

백화점의 샹들리에도 멋졌지만, 브릭뱅크도 못지않다.





이렇게 3층에 매달려서 조립할땐 거추장스럽지만,

다 만들고 조립하면 멋지게 건물을 비추는 샹들리에로 변신. 





또 처음보는 브릭이 등장했다. 





은행장의 방의 지붕부분이다. 





처음보는 브릭을 아름답게 감싸준다.





은행장의 방에 이 갈고리가 있다는것은 

아마도 은행강도와 한편이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드는 부분.





이런식으로 은행장의 지붕. 굴뚝의 3층부, 은행의 지붕이

올라갈 바닥부분이 완성이 되었다. 





펫샵의 창문 혹은 그린그로서의 창문에서 한번쯤 만들며 

감탄해던 부분이 브릭뱅크에서도 등장한다. 





이런식으로 은행의 채광창을 달수있게 된다. 





가히 천재들의 디자인. 





그리고 은행장의 방에 달려있던 이 갈고리들이 모여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장면을 볼수있다.









감탄하면서 만들었던 부분.





그리고 은행의 꼭대기에는 처음보는 열쇠같은 브릭과

방패브릭 그리고 1x1 네모난 브릭으로 표현해낸 문양.





이런식으로 3층 옥상부분이 완성이 된다.

왼쪽 문양의 윗부분과 은행장의 방 꼭대기에 은색

개구리 동상은 나중에 여유브릭때 알아차리고 

추가하게 됨.





기존에 만들었던 부분과 합체하면 

이렇게나 멋진 은행건물이 완성이 된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썰렁하다.





거리엔 하얀색 가로등이 하나 생기고...





그 옆으론 새로운 조립 방식의 벤치가 생기고...





모듈러 사상 가장 아름다운 벤치인듯... 





은행의 앞엔 축늘어진 가로수도 세워진다.





그러면 이제 진짜 완성인줄 알았겠지만;;; 





디테일한 퀄리티의 최강자 레고 디자이너들은 멈추지 않는다.

코너에 달린 벽걸이 시계가 자신들이 디자인하고 너무 맘에 들었던건지

그 시계를 청소할 사다리와 청소도구들까지 배치해줘야 정말 마무리.





(저 물통에는 파란색 투명 브릭으로 물까지 차있는걸 표현했다.)





그리고 남은 브릭은 이정도. 





완성했으니 스튜디오로 옮겨서 사진 몇장 찍어보았다.





이번 브릭뱅크의 매력적인 부분들도 따로 찍어봄.

인상적인 코너형 벽걸이 시계와 청소사다리 도구들.





센스넘치는 세탁소 간판과 

감탄나오게 멋진 벤치.





은행장의 방에 달린 갈고리.





옥상의 채광창. 샹들리에.





각층의 세밀하고 정교하며 아기자기까지 한 묘사들.





1층의 금고문, 은행업무 데스크.





갈고리들을 이용한 독특한 건물의 문양들. 





회색브릭으로 표현된 은행의 고풍스런 간판.

이런것들이 브릭뱅크의 매력적인 부분들.





브릭뱅크의 은행 정문 모습.





은행기준 오른쪽 벽이 있는 부분. 





세탁소 왼쪽 벽의 모습.





은행뒷쪽에 세를 내 운영하고 있는 

돈 세탁소의 앙증맞은 모습.





그리고 코너형 건물의 브릭뱅크의 얼짱 각도.





기존 모듈러들과 함께 놓아봤으나 자리가 너무 좁아서...

이런식으로 밖에 전시가 안되더라. 시네마가 가려짐.

그리하야....





방의 구조를 약간 바꿔서 이렇게 시네마 옆으로 전시해 놓았다. 

도로 밑판도 몇개 더 추가해서 빽빽하던 마을사람들을 분산해 놓기도 하고...

(모듈러에 도로밑판이 함께하면 더욱 좋음)





아직 모듈러 세개정도는 더 들어올만한 공간을 마련했다.

3년 더 버틸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 딱 세개만 더 나오면 좋겠네.





이렇게 레고마을엔 은행이 생겨





대출받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슬픈 이야기.



브릭뱅크는 강추입니다!

아니 모듈러들은 전부 강추!!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8. 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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