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의 오대수는 왜 스스로 혀를 잘랐나?
모든 영화에는 인간사에 던지는 메세지가 있다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2015.08.29)
부조리에 대해 직관적인 응징을 가하는 점에서 베테랑과 비슷하나 품격이 좀 떨어진다.
그게 임창정을 더 임창정스럽게 만드는 가산점!
CGV 용산 (2015.08.27)
백그라운드가 탄탄한 스파이들 틈에서 특이한 스파이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던 시도가 재치있다.
다만 시도때도 없는 변칙플레이가 자아형성의 걸림돌.
롯데시네마 부평 (2015.08.28)
알을 깨고 비상하는 청춘에 대한 찬가. 선율따라 가족애가 춤춘다. 따듯해서 좋고 밝아서 좋다.
롯데시네마 부평 (2015.08.28)
영화는 관점이 장르를 결정한다. 절친 아버지가 두 딸과 함께 떠난 휴가에서 일어나는 엽기적이고
부도덕한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아주 재밌었으니 현실은 관음이 별점을 정한달 밖에.
오피스 (2015)
Office
7.6
글쓴이 평점
CGV 인천 (2015.08.30)
칸 영화제 초정, 무대인사 버프에도 수작보단 범작에 그친 공포물.
오피스, 피 튀기는 생존경쟁의 장을 상징하고 싶은 거겠지. 영화처럼 스릴러나 공포라기보단 판타지에 가깝다.
'8Kun' Friends > 와치무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비] 9월 둘째주 - 함정, 돼지 같은 여자, 셀프/리스, 사랑이 이긴다,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 (1) | 2015.09.15 |
---|---|
[무비] 9월 첫째주 - 앤트맨, 히트맨, 갤로우즈 (4) | 2015.09.08 |
[무비] 8월 셋째주 - 뷰티 인사이드, 판타스틱4, 퇴마: 무녀굴 (2) | 2015.08.25 |
[무비] 8월 둘째주 - 미쓰 와이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협녀: 칼의 기억, 위로공단, 숀더쉽 (3) | 2015.08.18 |
[무비] 8월 첫째주 - 베테랑, 스트레인저랜드 (2) | 2015.08.11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