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패드의 제스쳐는 외우기 불가능할 정도로 수많은 제스쳐가 있다.

그래서 항상 아는 제스쳐 몇가지만 사용해왔는데 모든 제스쳐를 사용

하고 싶다. 그러나 암기력은 좋지못하다. 그런사람들을 위해 이런 

스킨이 존재했다. 





크로프트 스킨 포 트랙패드라는 이름의 맥북 트랙패드 스킨이다.





가격은 만원초반대. 

고급진 포장에 딱봐도 알것만 같은 트랙패드 제스쳐가

그려져있는 트랙패드 스킨이다!!





뒷면은 영어로 제품에 대한 소개가 써져있다.





16가지의 제스쳐가 그림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음 16개가 전부였나? 생각보단 적은데? 

여튼 새롭게 알게된건 맨왼쪽아래 제스쳐 알람센터 불러오기. 





굉장히 쓸모가 있을것같으며 디자인도 잘빠진 스킨인듯해서

얼른 맥북에 붙여보고 싶었다. 참고로 맥북 13",15" 전부 사용가능.



대표이미지



트랙패드 부분을 깨끗하게 닦은후 붙여주면된다.

의외로 붙이기 쉬운난이도.





보기엔 정말 이쁘다!! 유용하고

내 맥북은 옆의 유럽지도 스킨때문에 좀 복잡하긴 한데

제스쳐 스킨만 붙여놓으면 꽤 이쁠것 같다.





그러나 꽤 크나큰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이 스킨이 좀 두꺼운 편이다. 그래서 터치감이 확 죽어버린다.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것도 같은데 처음엔 답답한 느낌이 확든다. 

아 조금만 더 얇은 재질을 썼더라면 필수 스킨인듯한데...

그래서 난 일단 더 얇은 제스쳐 스킨이 있나 알아보고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언데 안타깝다.



터치감이 죽더라도 난 트랙패드의 모든 제스쳐를 다쓰고 싶고

디자인적으로 이뻐서 포기못한다면 쓰는거고

터치감이 최고지 이건 답답해서 못쓰겠다면 안쓰는거고.



난 후자!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7. 4. 14:38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