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겐 거치대를 사용하며 마음한켠 항상

찜찜한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가벼움. 

그래서 새로운 스탠드를 살펴보던중 블랙링크가

멋지게 걸려있는 한장의 이미지를 보게되었다.





안녕노매드란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탠드. 

페이스북 광고에도 떠있으면 항상 미국인들의 댓글은 

여기 배송 너무 오래걸린다란 불만글들뿐. 

약간 걱정이되긴 했으나 결국 주문. 배송 잘해주는구먼.

한 일주일만에 받은 노매드(?) 노마드(?) 스탠드.





회사이름참...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안미쳤음...?

미치지 않고서야...?

화안났음...?

아무튼 요상한 이름을 가진 회사.





색상은 역시 스그! 진리의 스그!!

스그와 실버밖에 선택권이 없다.





개봉.





메뉴얼 전무!

달랑 제품하나 들어있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러나 제품 자체는 묵직한거이 아주 맘에든다.

어떻게 만든건지 신기하다. 통짜로 휘어서 자른건가?







밑면엔 회사이름이 박혀있고.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다.

음. 스피겐 거치대처럼 딱 들어맞는건 아니고

살짝 충전부분이 돌출되어있다.





요즘 완전 꽂혀버린 레더루프 블루인 상태로 거치.







충전부분이 살짝 나와있어서 옆에서 보면 이런상태.





오랫만에 꺼내보는 블랙링크 브레이슬릿 시계줄.

아. 비싼몸이신데 가죽줄에 밀려 빛을 오랫만에 보시네.





요런 이미지에 반해 구입한 스탠드이기 때문에

한번 걸쳐보았다. 역시 멋지긴 멋지구나. 







4분만 참았다가 찍었으면 더 좋았을 사진.





이 부분에서 보면 바보같이 나옴.





충전 케이블은 위 이미지처럼 약간 괴롭히며 

끼우게 되어있다. 멋을 위한건가? 







실제 책상위에 놓고 찍어본 실사용 모습.

굉장히 묵직한것이 꽤나 마음에 들고 스그 색상도 멋짐. 



대표이미지



가격도 묵직한게 단점.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7.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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