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기일엔 이제 형보다 어머니를 더 돌아보게 된다.
[해피 데스데이] CGV 강동
타임루프, 이 진부함에 대한 도전은 끝이 없다. 그와중에 이 영화는 호러란 장르로 나름 참신한 돌파구를 찾았다.
맨날맨날 죽어서 그들 스스로 코메디로 방향을 튼거 같지만.
[리빙보이 인 뉴욕] CGV 인천
<어메이징 메리>에 이어 올해 마크웹 감독의 영화를 두 편이나 만난다. 특유의 따듯하고 매끄러운 연출과 감각적인 음악,
그리고 뉴욕이라는 배경으로 막장을 그럴싸하게 포장한다. 영화는 맘에 들지만 공감은 쉬이 못하겠다.
[미옥]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화 볼 돈으로 감미옥 가서 설렁탕을 한그릇 드시라.
한국의 <아토믹 블론드>를 기대했건만, 걸크러쉬는 고사하고 전형적인 느와르조차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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