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오프닝씬에서 황제의 시찰 장면으로 아주 유명한 기체다.

스타워즈 기체중 가장 우아하고 고급스런 기체로 흰백색으로 

이루어져있어 레고인들에겐 일명 "백조" 라고 불리우는 기체다.



Imperial Shuttle - UCS 

아이템 넘버

10212

파트수 

2482, 5 mifi

발매년도  

2010

무게 

3985(gram) 

박스사이즈 

58 x 47.5 x 8.8 (cm) 

새제품 현가격 (2015) 

64만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



제국군의 황제나 고위간부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단거리용 기체.

역시나, 레고에서도 우아하게 재연하여 UCS로 발매하였다. 

내가 구입할때만 해도 구하기 손쉬웠을만큼 흔한 기체였는데 

지금은 슬슬 물량도 보이지 않고, 가격도 많이 올랐다.







일단, 박스샷 앞,뒷면 





인스는 총 네권으로 되어있다.





UCS의 상징인 명판. 

20미터의 기체로 실제로 그리 큰기체는 아니다. 





일단, 장식은 이런식으로 하진 않는데 

미니기체와 찍으려 설정한 샷. 

거치대가 상당히 높고, 거기에 명판이 달린 형태로 

아주 아래쪽에 다시 자세한 설명을.. 





일단, 미니기체도 정식 발매가 되긴 했는데. 

이건 봉다리제품으로 발매되었다. 

20016을 구입하면 되겠다. 

현재 19달러 정도에 판매. 





미니피규어는 임페리얼 셔틀안에 포함된 미니피규어 

두기다 엔지니어랑 파일롯인듯. 그외에도 다스베이더와 루크 

스톰 트루퍼가 포함되 있다. (포함된 미피는 총 5개) 





비행시 날개를 쭈욱 펼친 모습도 재연 가능하다. 







황제를 맞이하러 나온 다스베이더와 소소한 

스톰투르퍼 부대를 나름 재연해 봤다. 





황제. 





로얄가드 (빨간색 미니피규어)들과 스톰 투르퍼등이 

황제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늠름한 로얄가드들. 





스톰투르퍼들. 





떼샷이 진리인데 난 이정도로 만족.





거치대에서 분리한 모습. 

원래 거치대는 훨씬 높은데 개조한 버젼이다. 

장식을 날개를 세워서 할거였기에 너무나 

높은 스탠드는 불필요하고

케이스의 높이를 최대한 줄이기위해 어쩔수 없이

개조했다. 



원래 스탠드는 





이렇게나 높다. +0+



2015 키덜트 페어에 전시된 황제의 시찰 재연 디오라마...



원래 이렇게 꾸며보고 싶었다만... 



대표이미지



비행시에는 이렇게 날개를 펴고 비행을 함. 





좋아하는 구도의 비행모습. 

(기체가 너무 길어서 사진찍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정면샷.







뒷면.





그리고 날개는 뒤에 달린 요 손잡이를 

돌리면 펴지고 접히고 한다. 





착륙시 날개를 접은 모습 정면.













그리고 이 조종석은 비상시엔 분리되어 탈출할수 

있다고 하는데 레고에선 재연하지 못하였다.





대신, 이렇게 앞으로 열리는 형태까지는 재연해 주었다.







이런식으로. 





이건 스티커로 된 콕핏의 컴퓨터들인데 

하아~ 스티커 이렇게 들떠있는거 봐.

이래서 스티커는 맘에 안든다. 





의자는 성의 없지만,  기존 만들어진 의자 브릭을 

그냥 꽂아놓은 수준. 참 이 기체는 레고대 기체 비율이 

1:1로 재연된 기체이다. 



밑에 사진부터는 디테일 샷들. 









임페리얼 셔틀의 주포 네개. 

반대편에 네개가 더 있어서 무기는 총 8개.





랜딩기어를 부착한 모습. 





가운데 날개의 웅장한 모습이다. 

이 날개때문에 기체는 굉장히 높다. 

사진찍기도 굉장히 힘들다. 





접히고 펴지는 날개. 

이 날개도 엄청나게 크고 넓다.





나름 개조한 약간 짧은버젼의 스탠드. 





거치하면 이정도의 높이다. 





임페리얼 셔틀은 스타워즈 기체중 가장 우아한 기체인 만큼 

다스베이더가 애용하는 기체이다. 그러므로 꼭 구입해야 하는 

UCS긴 한데, 이 제품의 높이가 워낙 높아서 장식하기가 

만만치가 않은 제품이다. 



스탠드를 짧게 개조해서도 겨우 장식했을만큼 높이가 높다.

 날개를 펼친 상태로 전시하면 높이도 높고 넓기까지 해서 고심끝에

착륙한 모습으로 장식했는데, 그러면 또 황제의 시찰 디오라마를 

소박하게나마 재연해야 하는 또다른 문제가 생긴다.



강추 제품이긴 한데, 2015년 미디어 사이즈의 임페리얼 셔틀이 

발매가 된다고 한다. 근데 굉장히 퀄리티가 좋아보여서 좋은 대안이 

될수 있어 보인다.  



그리고 다음 리뷰는




 














































다스베이더의 전용 기체인 

타이 어드밴스드!!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3. 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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