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0240 엑스윙 스타파이터 (Red Five X-wing Starfighter) - UCS

스타워즈 하면 떠오르는 기체중에 하나인 X-wing 이다. 

영화 에피소드 4,5,6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친 기체인 

만큼 두번째 UCS버젼. 엑스윙 7191 UCS의 리뉴얼 버젼으로  

나는 구버젼은 만들어보지 못했다. 사실, 리뉴얼 버젼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굳이 구버젼을 구할 이유가 없었는데 구버젼이 

더 낫다는 사람들도 많으니 취향에 따라~

그리고 나의 첫 UCS이기도 하다. 

만들때 어찌나 신기하고 재밌던지 

그때의 기억이 솔솔~

Red Five X-wing Starfighterr - UCS
아이템 넘버	10240
파트수	1553, 1 mifi (R2D2)
발매년도	2013
무게	2270(gram)
박스사이즈	58 x 37.5 x 8.5 (cm)
새제품 현가격 (2015)	21만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

요즘들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엑스윙.

슬슬 단종설이 돌고있는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진 21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듯. 구할수 있으면 지금이 적기일듯 싶다.

전시는 이런식으로~

박스샷 전면. 나온지 오래된 제품은 아니라 박스상태는 양호.

박스뒷면. 

인스는 총 세권으로 되어있다. 

역시나 없으면 안되는 UCS 명판.

다행스럽게도 엑스윙 미니버젼은 정식으로 발매가 되어있었다.

9677 엑스윙 스타파이터 와 야빈4 행성 시리즈를 구매하면됨. 

옆에 R2D2는 들어있지 않으니 별도로 구매 해야함. 

엑스윙에 R2D2가 들어있으나, 기체에 탑승해야 하니 

하나 더 구매하는게 맘이 편하다.

몇개 안되는 브릭으로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잘했는지. 

정면샷이다.

엑스자 날개와 4기의 엔진. 뭐 엑스윙이쥐!

굉음을 내며 날아갈것만 같은 엑스윙의 정면모습. 

엑스윙은 어느 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 정말 날렵해 

보이기도 하고 뚱뚱해 보이기도 하는 요상한 기체.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랜딩기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능력자분이 창작하신건데 어디선가 

보고선 브릭도 얼마 필요없길래 

그냥 뚝딱하고 만들어서 달았다. 

사이드 뷰.

뒷면. 이 부분에서 찍으면 날렵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뚱뚱한 기체처럼 보인다. 

이부분은 윗 날개와 아래 날개에 달린 부분인데 

조립할때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ㅗ ㅜ 이걸 정확히 

조립해야함. 첫 UCS라 처음에 조립할때 저 방향이 

둘다 ㅜ ㅜ 요렇게 되있어서 결국 다시 조립했었다.

사이드의 디테일 샷. 

반대쪽 사이드의 디테일 샷.

R2D2의 귀여운 모습. 

콕핏 바로뒤에 탑승해서 파일롯을 도와주겠지.

콕핏은 당연히 열리며

디테일하게 묘사를 해놓았다.

비록 스티커긴 하다만, 뭐 계기판도 영화판을 충실히 재연.

미피가 자리에 딱맞는걸 보면 이 기체도 역시

미피 : 기체가 일대일로 만들어진 듯 하다. 

영화를 보면 조금 크게 만들어진거 같기도 하고 

이부분은 4개의 엔진 부분인데. 

이렇게 열린다. 이부분을 조립하면서 

"캬아~~~~" 하며 감탄을 했었다. 

비록 하나 하나 직접 열어야 하지만.....

윗쪽 엔진은 열고 아랫쪽 엔진은 닫은 상태.

역시나 뒤쪽 앵글이 뚱뚱해보이기에 가장 좋아하는 

구도인데도 불구하고 멋이없어 보이네. 

그나마 덜 후덕해 보이려면 엔진 네기는 닫은채로 

전시하는게 정답.

그리고 후면에 붙은 요 동그란 브릭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날개가 접히고 왼쪽으로 돌리면 날개가 X자로 벌어진다. 

지금도 어떤 원리로 인해 이렇게 되는지 모르고있다.

조립하면서도 몰랐었고... ㅋㅋ

최대로 벌린 형태.

일자형 윙으로 접힌 모습의 엑스윙. 

(꽤 벌어지는 각도가 크다. 적당하게 조절해서 전시해야함)

역시나 마지막 사진은 박스와 함께~ 

그리고 다음 리뷰는 10019 탄티브 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