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명한 기체인 스노우 스피더!!!



스타워즈 기체중 세번째로 좋아하는 기체임. 

첫번째는 와이윙, 두번째는 밀레니엄 팔콘이다.

(줄줄이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랑스런 녀석들...) 



스타워즈 에피소드 5에서 얼음행성 호스행성에서 

제국군의 군대를 막아내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는 기체.

루크가 대활약을 함. 제국군의 4족보행 기체인 AT-AT를 

밧줄로 감아 넘어뜨리는 명장면을 보여준 기체이기도 하다.

AT-AT도 상당히 좋아하는 기체로 리뷰대기중. 



일단, 레고에서도 유명기체인 만큼 신경을 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지금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녀석으로 구하기는 꽤 힘들듯. 

물량 자체가 없어보임.  





전시는 요런식으로 미니기체와 함께. 





박스샷 중고로 예전에 구했는데 박스상태가 중요한게 아니었다. 





발매된지 연식이 좀 있는지라 박스아트가 좀 떨어져 보인다. 





인스는 달랑 조촐하게 1권뿐이다. 





75009 스노우스피더와 호스행성


다행히 미니기체는 정식발매를 해줘서 어렵지 않게 같이 장식할수 있었다.

이것뿐 아니라 스노우스피더는 엄청 다양하게 발매가 되었다. 

인기기체라 중소형 가리지 않고 마구 발매되었음.


최신에는 마이크로 파이터 버젼으로도 발매가 되었다. 





그러나 잘 보면 정식 발매된 스노우스피더와 모양새가 좀 다르다. 





이렇게 보면 잘 알수없지만,





가장 변화된 모습이 두드러지는 앵글로 한번. 





원래는 요렇게 생긴녀석을. 앞부분이 닮지않아서 

내가 여유브릭을 가지고 수정을 했다.



레고의 또다른 매력중 하나는 정식발매된 제품이 맘에 들지않으면, 

스스로 마음에 들게끔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데 이번 마파가 너무 잘나와서 그걸로 교체하려다가 

스스로 수정한 버젼이 더 애착이가서 걍 내걸 장식하였다. 



잘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 


수정한 부분은 앞부분 오목하게 표현, 뒷부분의 포 교체, 그리고 조종석을 두껍게

두칸으로 표현하였다. 내눈엔 훨씬 UCS랑 비슷해 보이는데 어떨런지. 






그리고 스노우스피더의 스펙을 표현한 UCS의 상징. 명판~!





거치대는 약간 앞으로 기울어지게 끔 표현하였다. 





이렇게 앞에서 보면 앞으로 기울어져서 좀 뚱뚱해 보인다. 





이렇게 콕핏 부분이 열림. 90도로 열린다. 





그리고 콕핏 윗부분 썬루프가 열린다. 

흡연자들을 위한 (전쟁이 얼마나 빡씨겠어! 담배정돈 피게 해줘야지)





그리고 의자 표현. 정말 디테일하다. 





콕핏에 앉으면 이렇게 조종간도 표시해 주고 계기판은 아쉽게도 스.티.커!!! 

(제발 UCS버젼 만이라도 모두 프린팅으로 좀)





그리고 앞면과 등을 맞대고 보게 되있는 뒷면의 콕핏 포대를 책임지는 역할인데 

계기판의 AT-AT의 모습이라니!!! 비록 스티커라 할지라도 이런건 칭찬해줌!





뒷좌석이 책임지는 포대의 디테일 샷.

경첩브릭으로 위아래로 회전브릭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독특한 기체의 뒷부분도 이렇게 멋지게 표현~!





별볼일 없는 밑면. 





그리고 좋아하는 구도!





이런 디테일함도 보인다. 양쪽으로 길게 나온 양포대의 부속부분을 보여주는 기믹인데





저 부분이 열리는거다. 





AT-AT를 향해 돌진하는 스노우스피더의 멋진 모습





마지막은 역시 박스샷과 함께~!!



수십종으로 발매된 인기 기체인 만큼 구할수만 있다면 꼭 구해야만 하는 UCS다.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3. 1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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