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에서 오비완이 몰고 다니는 기체로 영화상에서도 에피소드2에 등장하여,

암살 조사 임무중 클론의 존재를 감지하고 조사하러 다닐때 타고 나오는 기체. 

슬레이브1도 그 씬에 같이 나옴. 




Obi-Wan's Jedi Starfighter - UCS

아이템 넘버

10215

파트수 

676

발매년도  

2010

무게 

1283(gram) 

박스사이즈 

48 x 38 x 7 (cm) 

새제품 현가격 (2015) 

9만6천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




일단 박스샷.



정면.



뒷면.



그리고 이건 75006 제다이 스타파이터와 혹성 카미노.



레고의 매력은 큰 기체들과 그 기체를 단순한 브릭만으로 똑같이 재연하는 

미니 기체들에게도 있다고 생각하기에레고를 시작하면서, 

꼭 큰기체와 미니기체를 같이 전시해 두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이렇게 미니기체를 공식적으로 발매해주면 고마운데, 

미니 기체가 없는것들은 해외창작을 참고하기도 하고

그래도 맘에 들지 않으면 창작을 하기도 한다. 



75006 스타파이터의 뒷면 정말 충실히 재연해놨다. 



그리고 75006에는 R4-P17만 들어있다. 오비완 미니피규어는 따로 구매해줘야 함.



이런식으로 큰기체 옆에는 저렇게 미니기체를 함께 전시해둔다. 



그리고 UCS버젼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 명판!!! 이게 있냐 없냐에 따라 어쩜 그렇게 퀄리티가 달라 보이는건지...



얼짱 각도의 스타파이터.



옆면.


대표이미지


가장 좋아하는 후측면의 구도. 



후면도 동글동글 하니 귀엽다. 



위에서 보면 국민 종이비행기 처럼 생기긴 했지만 그저 멋질뿐.



이렇게 밑에서 찍어서 봐도 브릭수가 적기에 완벽한 표현력은 아니라 할지라도 표현할건 다 해놓았다.



상세한 후면 엔진부분.



조종석의 디테일샷. 정말로 디테일하지 않은가?!



엄청 큰 R4-P17의 헤드브릭. 빙글빙글 돌아가기도 한다. 



1:1 크기의 기체가 아니라 좀더 크게 표현되었다는건 옆에 오비완 미니피규어를 보면 알수있다. 

영화상에서 보면 오비완 개인 경비행기처럼 1인 탑승 비행기로 소형 기체이다.



마지막으로 박스샷과 함께~!!


브릭수가 적지만, 만들고 나서보면 왜 UCS인지 이해가 가는 제품이다.

녹색과 흰색 다크레드의 조화가 굉장히 잘되있어서 매력이 있다.

UCS제품답게 크기도 작은편은 아니며 저렴한 가격에 UCS를 소장하고픈

분들에겐 최적의 제품. 지금은 저평가 받고 인기없는 제품이지만,

나름 매력이 있다.


리뷰끝!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3. 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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