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에 관심을 가진지는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에 해적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주종 상관없이 이쁘면 사기에 해적선도 너무 이뻐서 구매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박스샷 부터 




정면샷은 해적들과 정부군과의 멋진 디오라마로 꾸며놓음.

정말 박스샷만으로 이렇게 사고싶게 만들어 놓는 레고사에게 

얄밉지만 인정!



뒷면도 역시나 부분부분 상세샷들. 



역시나 얼짱 각도로~ 


이번 제품은 조립을 직접 하지않고 주말에 놀러운 후배 녀석에게 맡겼는데, 처음 조립해 보는거라


조금 느리긴해도 꽤나 잘만들었음. 만드는걸 보고 있자니 너무 손이 근질거려서 조금씩 도와주긴 했어요.


녀석이 얼마나 집중하던지 만들면서 마실려고 따놓은 맥주를 마시는것도 잊은채, 


"캬~ 정교해" 를 연발하며 조립을 해나가며 다만들고선 오묘한 매력이 있다는 소감. 


또하나의 레고인이 탄생하는 순간...?




그리고 블로그 개설전에 만들어 놓은 70411과 



그옆에 연결되는 70409와 콜라보레이션~!! 



이것이 70409 + 70411의 모습. 저 해골 표현한것이 너무 이뻐서 70411을 구입했는데


70411 뒷면에 표기된 70409가 연결된다는 광고를 보고 70409까지 구입. 


밑에는 파란천을 바다랍시고 깔아 봤는데 뭐 그냥 허접..하군요....


대표이미지


여기에 완성된 해적선을 얹으면 이런 장관이 연출됩니다~



해적선의 선장 미니 피규어. 갈고리 손과 의족의 표현이 독특하네요


첨보는 미니피규어라 신기해서 단독샷. 



해적선의 요리사인듯. 프라이팬을 손에 들고있고 밑에 나무 바구니의 정교함은 정말.. 



배의 맨앞에 붙어있는 해골. 이게 바로 해적선이다라고 말하고 있군요!!


역시 이런 정교함이 레고의 매력. 



멋진 해골마크가 그려진 돛.


연결법 또한 감탄할만한 요소~ ( 배 처음 만들어봐요 )



이 중간에 있는건 용도가 뭘까? 



망을 보는 꼬마해적. 아 귀여워.. 



배 후면에 붙어있는 해적선의 깃발. 멋지당~



같이 들어있는 정부군 작은배와 정부군들.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톱상어. 


해적선에 몰래 잠입하려는 연출.



그리고...... 통나무에 떠내려 가는 해적단원과 먹이를 쫓는 톱상어~


해적선도 사놓긴 했지만 그렇게 대단한 매력은 느껴지지 않아서 만들어보고 별로면 그냥 접을라고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 결국 해적체스 세트도 주문!!!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3. 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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