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 아이언 패트리어트 MMS 195-D01 (아이언맨3)

핫토이 아이언맨3에서 등장하는 기체인 아이언 패트리어트다.

워머신2 에서 스킨만 미국식으로 바뀐 버젼. 

박스는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중간 부분을 벗겨내면 위아래가 분리가 되고

거대한 스티로폼으로 된 박스가 들어있는것. 

밑에 빨간부분에서 스티로폼을 꺼내면 이런식으로

스티로폼으로된 상자만 남게된다. 

아이언 패트리어트라는 이름이 새겨진 스티로폼을

또 벗겨내면 패트리어트 본체를 만날수 있게된다. 

이 스티로폼 밑부분을 잘 살펴보면 거치대가 들어있다.

다이캐스트가 사용된 제품으로 기존 아이언맨들과 달리

굉장히 묵직한 피규어. 이 피규어를 구입한 이유중의 하나인 경례포즈. 

경례를 위한 손파츠가 따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쉽게 경례를 할수가 있다. 

애국심으로 똘똘뭉쳐있는 정부소속 기체. 

뒷모습. 등에있는 각진 U자 형태의 홈에

어깨에 있는 포를 달수있게 되어있다. 

왼쪽 오른쪽 마음에 드는곳에 부착. 

비장한 포즈의 옆모습. 

워머신의 상징적인 무기인 어깨에 달린 포.

왼팔에 달린 무기. 

골반쪽 장갑인데. 꽤 큰 각도로 벌려져서

더욱더 자유로운 포즈를 취할수 있게 해준다.  

정면 모습. 가슴에 있는 아크 원자로에도

별모양으로 꾸며놓았다. 

딱봐도 미군기체임을 알수있을듯한 스킨. 

워머신2와 스킨만 다르고 완전히 동일한 기체로 알고있다.

정작 영화에 나온건 이 패트리어트라 워머신2 대신 이 기체를 구입. 

왼쪽 어깨뒷부분에 002란 숫자는

아마도 워머신 002가 아닐까...?

어깨 앞부분과 가슴 부분에 깨알같이 새겨져 있는

워머신만의 문장들. 

패트리어트에겐 역시나 경례포즈가 제격이다.

하반신 부분. 

군데군데 흠집이 난것처럼 보이는건 세월의 흔적이 아니라

전장의 흔적을 표현한 웨더링된 제품. 원래 이렇게 만들어져

나왔다는 것.  

그래도 핫토이 신제품에 속하기때문에 목부분의 관절은 

하늘도 올려다볼수 있게끔 되어있다. 

다이캐스트 재질이라 묵직함을 느낄수 있는 패트리어트.  

그동안 전시해놓았던 핫토이 제품들을 

짤막하게나마 사진을 찍어 올리고 포장하고 있다. 

그 첫번째. 패트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