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답지 않은 레고 75112 그리버스 장군 외형리뷰 입니다.
사진 찍으면서 완전 반해 버릴정도의 퀄리티네요!
빌런이니 배경을 간만에 어두운 색으로 해서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흰색 배경보다 훨씬 어울리는듯.
두개의 팔은 이런식으로 하나의 팔이 됩니다.
주먹 아래에 붙였던 라이트 세이버의 밑부분을 띄면
라이트 세이버가 하나의 창이 되는 효과가 있지요.
바로 요런식으로... 말이죠~
굉장한 퀄리티!!
헤드도 어찌나 조형이 잘 되어 있는지...
감탄만 나올 따름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균형을 잡기가 약간 힘들어요.
뭐 이런식으로 오비완에게 당한 설정의 포징이 맘이
편할정도. 한번 균형을 잡으면 고대로 놔야하는 단점이...
옆모습도 멋짐. 멋짐.
다리가 닭다리라 균형을 잡는게 꽤나 힘듭니다.
지금도 겨우겨우 균형을 잡고 서있는것.
뒷모습은 약간 횡하긴한데 (그래서 그리버스가 망토를?)
그래도 기계적인 로봇의 모습인듯해서 멋집니다.
균형을 잡기힘든 앙상한 발
게다가 엄청난 각도...
그러나 그 유일한 단점을 빼곤 엄청난 퀄리티의 제품.
정말로 핫토이 저리가라 할정도의 퀄리티입니다.
핫토이 제품들 가격이 기십만원인걸 감안하면,
이제품은 5만원도 안되니 엄청난거죠!!
사실 조립하는 시간도 단 30분정도 걸릴정도로 짧고
레고를 조립하는 느낌도 아닙니다.
이래도 안사시렵니까?
위에서 핫토이 얘기를 많이 했는데 직접 보시는게 훨씬
와닿을듯 해서 전시해 두었던 핫토이 스토미 두기를 투입.
크기며 퀄리티며 절대 뒤지지 않아요. 아직 핫토이로 그리버스
장군이 발매되지 않았는데 굳이 발매되고 구입하지 않아도
될정도 입니다. 중심잡기가 힘들어서 결국 남는 핫토이 거치대
를 투입해 주었습니다. 그래 너도 핫토이 거치대에 설 자격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망토를 두른 그리버스 장군입니다.
그리버스 하면 자색 망토인데!! 아쉬운데로 카메라 렌즈닦이
참올을 뒤집어 씌워 봤습니다. 아니 너무 어울려 어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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