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신제품중에 빌더블 피규어즈인 그리버스 장군 

조립리뷰 입니다. 개인적으로 빌더블 시리즈중 이제품 

하나만 맘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대표이미지





박스샷은 카리스마 넘치는 그리버스 장군의 모습이 담겨있군요. 

뒷면엔 두개의 팔이 한개로 합쳐지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고 다른 

빌더블 시리즈들 소개도 나와있습니다.





봉다리는 번호없이 딱 두개뿐이며, 몸체에 쓰일 처음보는

브릭과 테크닉에 많이 쓰이는 브릭들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빌더블 시리즈는 처음 만들어 보는건데... 레고 만드는 느낌은

아닙니다. 마치 건담을 조립하듯 딱맞게 나온 프라스틱을

그냥 끼우는거 같은 그런 느낌. 





인스도 얇은 책 한권입니다.

역시 신제품.





처음보는 브릭. 

그리버스 장군의 바디부분.





여러가지 테크닉 브릭들을 조립하면서

중심이 될 바디를 단단하게 다져줍니다. 





처음보는 요상한 브릭들 뿐입니다. 





정교한 기계들을 만드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버스 장군이 기계라 아주 딱이네요 딱. 





장갑등으로 쓰일 그리버스 장군만을 위해 나온

브릭입니다. 이런 부분이 레고를 만드는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그리버스 장군의 바디는 

일단, 완성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발을 조립합니다.

이때부터 아 이제품은 엄청난 크기구나...

싶네요.













이렇게 해서 다리 한쪽이 조립이 됩니다. 

다른쪽 다리도 똑같이 조립해 주면 됩니다.





바디에 부착해주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방에서는 도저히

안되서 조립중간에 미니 스튜디오가 있는 방으로 이동!

그만큼 크기가 엄청나네요. 티비보면서 만들어야 되는뎁!





다리의 골반뼈 부분과 바디의 한 부분을 이런식으로 

연결해주어 더욱 단단하게 조립이 되고 움직임에 있어서도

훨씬 기계적인 느낌을 살려주는 멋진 아이디어.





그리고 배부분에 해골뼈다귀 같은 브릭을 

부착해줍니다. 





그리버스 장군의 특징인 팔 네개를 조립합니다. 





인스에는 바디에 붙인후 나머지를 조립하라고 되어있지만,

레고 하루이틀 조립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다 조립후 붙여주면

훨씬 조립이 용이합니다용~ 







다 조립한후에 바디에 붙여줍니다. 





어깨부분의 장갑도 붙여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보는 브릭들의 향연이군요.

이건 라이트 세이버의 밑부분인듯 합니다. 역시 팔이

네개인지라 라이트 세이버도 네개. 





요렇게 각 주먹의 밑부분에 붙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라이트 세이버의 윗부분을 네개 조립해줍니다.







요런식으로 주먹의 윗부분에 붙여주면 

라이트 세이버 네개를 손에 쥐고 있는 상태가

되지요. 거의 다 완성되갑니다.





그리고 특별히 비닐로 보호되어 있는 그리버스 장군의 헤드!

통짜 브릭이며, 이런 부분또한 레고 조립보단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느낌입니다. 

 




목부분에 자유롭게 돌아가는 브릭과 함께 

조립해 주면 그리버스 장군이 완성이 됩니다. 





두둥. 크기도 엄청나게 크며... (핫토이 1/6 스케일이랑 맞먹는 크기)

모든 관절이 360도 회전이 가능한 브릭으로 조립이 되어 엄청나게

다양한 포징이 가능할듯 합니다. 레고 만드는 느낌은 안나지만, 

말그대로 빌더블 피규어이니... 저렴한 핫토이 제품 하나 구입했다고

생각하면 될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조립리뷰는 끝이며~ 멋진 사진이 많이 나올듯하여 외형리뷰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추제품!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9.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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