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장식하면 인테리어가 

확 살아나는 제품중 하나인 캠퍼밴입니다.

캠퍼밴은 빨간색 미니 버스로 원래 모델이 정말 예쁘죠. 

역시나 레고로 재연해도 정말 이쁜 제품입니다.



일단,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Volkswagen T1 Camper Van (VW Bus) 

아이템 넘버

10220

파트수 

1332

발매년도  

2011

무게 

1757(gram) 

박스사이즈 

47.6 x 37.4 x 6.3 (cm) 

새제품 현가격 (2015) 

11만원













일단, 실제 모델을 봐야 얼마나 재연을 잘해놓았는지 

확 다가올테니 실제차의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







그리고 박스샷입니다. 박스에 있는 제품을 보면 

얼마나 실제 차량을 잘 묘사해 놓았는지 알수있습니다.





인스는 얇게 두권입니다.





완성모습은 이렇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옆면.





문을 열면 정교한 운전석이 보입니다. 





측면 뒷모습입니다.





뒷 창문이 저렇게 활짝 열리고





그 아래 엔진이 들어있는 부분도 열리며





엔진도 정밀하게 묘사해 놓았습니다.

움직이진 않아요.





뒷면입니다.





반대편 옆면.





이 부분이 활짝 열리면서 내부가 완전히 오픈이 됩니다.





문에 달려있는 수납장들도 재연.





비록 커텐은 종이 하나로 묘사해 놓았지만 뭐. 

문을 닫으면 멋져 보입니다.





조수석부분도 당연히 열리구요.





옆면은 총 세부분이 열립니다.





열리는 부분은 전부 열어놓은채 한컷.





그리고 잘 보셔야 합니다.





뭐가 달라졌을까요? 

정답은 바로 천장에 있던 주황색부분을 

내릴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천정 부분은 또 전체적으로 열리게끔 되어 있어서 

내부를 더 자세히 볼수도 있습니다.





수도꼭지와 프라이팬이 달려있는 부엌부분.





뒷부분엔 간이 화장실인 듯한 곳도 있고





중간에 있는 탁자는 유리잔을 손으로 잡고 

올릴수가 있게 되어있습니다.





유리잔을 잡고 올리면 이렇게 탁자가 되지요.





크롬브릭인 바퀴부분이 너무 이뻐보여서 한컷.





다시 천정부분을 덮었습니다.





폭스바겐은 스티커로 되어있는데, 고급진 스티커라 빛이 나네요.

한번 잘못붙여서 다시 붙인거라 옆에 자국이. 흑. 





역시 너무나 이쁜 캠퍼밴입니다.





캠퍼밴도 당연히 미니버젼이 정식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만, 

프로모션으로 주는 제품이었는데 제때 못구한 까닭에 아마존에서 

어쩔수없이 50달러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캠퍼밴 반가격이라니!! 

몸값이 정말 후덜덜한 녀석이지요.  





미니 캠퍼밴 40079 봉다리 버젼입니다. 





스티커도 40079에 들어있기에 복원하기도 

쉽지 않아서 몸값이 더 비싼듯합니다.









이쁘긴 합니다. 요 녀석을 놓친후 앞으로 프로모션으로 주는건 

꼭 챙기자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된 제품입니다.



대표이미지



같이 세워놓으면 소장가치가 몇배는 높아지므로 필구 제품입니다. 

미니 캠퍼밴. 





UCS는 아니지만 왠지 고급져 보이는 까닭에 명판도 인쇄해줍니다.





명판 하나로 확 살아나는 레고제품. 





좀 심심해 보여 캠퍼밴에 맞는 가족느낌을 살려주고자 

심슨 미피1 가족세트만 따로 구입해서 옆에 놔두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전시를 해두시더라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론 이렇게 전시하게 되죠.





요런 느낌. 

아주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는 캠퍼밴입니다.





스타워즈만 모으기로 시작했던 레고 취미생활을 이쁜건 다 사자!! 

라고 생각을 바꾸게해준 악마같지만 이뻐할수 밖에 없는 캠퍼밴입니다. 

정말 레고는 대단하구나라고 느낀 제품인데..  이 후속작이 또 엄청난 

녀석이 등장하지요.



미니쿠퍼를 기약하며

캠퍼밴 리뷰를 마칩니닷~!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5. 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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