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1016 심슨 퀵-이-마트 주차장 확장. (완성)

드디어 브릭링크에서 주문했던 브릭들이 도착했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지 못하는 까닭에 네명의 셀러에게 주문.

합배송 하느라 더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풀어 놓으니 이정도의 양. 

정확히 딱 맞춰서 구입한게 아니라 꽤 많은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주차장을 만들어 주기위해 브릭들을 채워 나갑니다.  

순식간에 완성. 

여유브릭들이 반정도는 남았네요. 흑. 

나중을 위해 브릭보관소행.

바닥에는 들어오고 나가는 화살표도 묘사해 주었습니다. 

박스에는 두대의 차를 주차할 공간이 있던데 

그냥 세대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주차장 진입로에서 표받는 곳입니다. 

안에는 크러스티 광대가 알바를 뛰고 있다지요.

방지턱도 만들어주고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입니다. 

바트맨이 지붕에 올라가 있네요. 

심슨 미피들을 채워 놓았습니다. 

역시 확 살아나는군요. 

마트 옆뒷면에 아스팔트를 깔지 않은건 의도된거랍니다.

회색 브릭도 많이 남았지만, 왠지 전부 아스팔트로 만드는거 보단, 

색조합도 그렇고 저렇게 놔두는게 좋아보일듯 해서 

심슨미피 박스를 구매하고 지인들을 나누어줘도 

12개의 미피가 남아서 이렇게 전시해 둘수가 있어서 좋군요.

역시나 울퉁불퉁한 도로 바닥에 걸려 넘어지는 호머. 

콜라도 얹어 주었습니다.

스미더스는 크러스티 광대에게 호감이 있나 보네요.

주차장 근처에서 많이 보이던 주황과 흰색의 경계봉도 

재연해 보았습니다.

아크릴 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아크릴 케이스 정보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아트 아크릴이란 사이트에서 

가로 세로 높이 550 x 550 x 350 아크릴 두께 3T 바닥 블록타입 으로 

온라인 견적서에 문의글 올리시면 됩니다. 약9만원 나오네요. ㅠㅜ

(아무런 관련없는 사이트입니다.내돈내고 구입) 

실 전시해놓은 모습이구요.

심슨하우스와 같이 전시한 모습입니다.

심슨하우스 전시된걸 보니 요걸 깜빡했군요. 

출력해서 자르고 붙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