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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필콜슨 - MMS189 (어벤져스)

어벤져스 영화전에 가끔씩 요원으로 등장하다가어벤져스에서 캡틴아메리카의 광팬겸 요원으로 멋지게주연 한자리 꽤차더니 로키에게 살해당한후, 죽은줄로만알았던 그가 마블 드라마시리즈인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주연으로 활약하게 되는 에이전트 필콜슨!! 요원이고 일반 직장인 아저씨의 외모이기 때문에딱히 핫토이로 발매된 피규어도 기대할것도 없었다. 여튼 어벤져스 라인에서 피규어로 발매될만큼 필콜슨의 인기가 증명된 셈. 기대감 하나없이 박스 개봉. 해외출장중인 양복입은 아저씨. 딱 그정도. 포함된 루즈들을 살펴보면, 역시나 굉장히 디테일하다.이름명찰, 무전기, 핸드폰, 이어셋, 손목시계 에다가...캡틴 아메리카 피묻은 카드. 영화상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의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는 아이템. 쉴드파일첩. 토니 스타크가 많이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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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닉퓨리 - MMS169 (어벤져스)

이번에 소개할 핫토이 제품은 만족도가 훌륭했던쉴드의 국장님 닉 퓨리!! 이 제품은 정말로 잘나왔다.비록 이번에 새로 발매된 윈터솔져의 닉퓨리가훨씬 좋아보이지만, 어벤져스 닉퓨리도 그냥 닉퓨리 그자체. 박스샷. 개봉샷. 그냥 닉퓨리 그자체. 약간 얄상해 보이긴 하는데이당시 사무엘 젝슨은 약간 더 젊었던걸 감안하면 뭐... 루즈들, 은색 철제가방, 권총, 바쥬카포.어벤져스에서 사용했던 모든 루즈들은 전부 포함된듯. 무전기와 손목시계 핸즈프리 에어셋 까지... 핸즈프리 이어셋은 정말 작디작다. 근데 귀에 꽂으면 아주 견고하게 꼽아져서 퀄리티에 놀람. 철제가방은 무려 열리기까지 한다. 게다가 잼도 들어가있음. 헐. 한손에 가방을 들고 다른손엔 권총을 올려주는 포징으로 장식했었다.이 포징이 가장 괜찮아 보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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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블랙위도우 - MMS178 (어벤져스)

이번 핫토이는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어벤져스의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배역을 맡아 블랙위도우의 매력을 맘껏 뽐내는중. 이제는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가 아니면 안될것만 같다. 박스를 개봉하면 블랙위도우 피규어가 들어있는데핫토이 녀석들이 여자 피규어를 너무 못만들어서 핫게이란별명이 붙었을 정돈데... 이제품도 마찬가지다. 윽. 이게뭐야.나의 스칼렛 요한슨은 이렇지 않아!!!! 하며 분노를 토하고 있는데 내 입을 다물게 만든... 여튼 루즈들은 치타우리족의 무기인 창총.이건 비닐도 뜯지않았었다. 블랙위도우의 쌍권총. 그리고 여러가지 손들과 팔찌무기들... 다른건 다 마음에 드는데 도무지 이 헤드는 적응이 되지않아서결국 썬글라스 루즈를 하나 구입해서 씌워줬더니 인물이 확 살아남. 이 썬글라스가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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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블랙슈트 스파이더맨 (디즈니인피닛 3.0)

이번 3.0에서 나온 가장 성의없는 캐릭터인 블랙슈트 스파이더맨이다. 성의없는 이유로는 이미 2.0에서 나온 스파이더맨과 포징까지 완전히 똑같고 색깔만 검정색으로 바뀐 버젼. 안사면 그만이긴한데 또 블랙슈트 스파이더맨이란또다른 캐릭터가 존재하기도 하고 해서 어쩔수없이구입을 해야만했다. 캐릭터 카드도 따로 존재하니 구입해야지뭐.디즈니의 상술에 살짝 기분이 상하네... 어쩜 이리 포징까지 똑같은걸 고대로 내놓을 생각을 한건가!!? 다만, 색깔이 단순해지면서 스파이더맨의잔근육이 좀더 부각되었고, 등뒤의 커다란거미 마크도 시원스러워 보이는 점은 장점. 워낙 디즈니인피닛2.0 스파이더맨이 역동적인 포징이며 캐릭터성이며 완벽하게 발매되었기에 다른 역동적인 포징의 블랙슈트 스파이더맨을기대했으나 많이 아쉬운 부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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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블랙펜서 (디즈니인피닛3.0)

개봉이 얼마 남지않은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에서첫등장을 하는 블랙펜서. 아직 핫토이로도 공개된바 없는데디즈니 인피닛 3.0에서 발매가 되었다. 블랙펜서에 대해 아는거라곤 비브리늄을 생산하는 와칸다라는 국가의 국왕이며, 그로인해 마블 캐릭터중 가장 부자.그리고 슈트는 비브라늄으로 무장되어 있다고 한다. 영화에선 어떻게 등장할지가 굉장히 궁금해진다. 일단은 이 피규어로나마 아쉬움을 달래고 있어야할듯. 블랙펜서의 캐릭터 카드. 블랙펜서 캐릭터가 또 상징적인 이유는 원작에서최초의 흑인 히어로 였다는점 이라고 한다. 포즈는 약간 심심한 포징을 하고있다. 등은 상당히 넓은편. 체술등이 뛰어나 캡틴 아메리카와 대등할 정도라고 하니영화에서 블랙펜서의 액션씬등이 기대가 됨. 전면 마스크에 슈트까지 검은색으로 둘러쌓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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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비젼 (디즈니인피닛3.0)

어벤져스2에서 꽁꽁 숨겨놓았던 비장의 캐릭터 비젼.토르의 망치도 쉽게 드는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인데 그이유는 머리에 박힌 잼덕분. 하지만 그 잼때문에시한부 인생이 예감되는 캐릭터 이기도 하다. MCU버젼의 비젼을 고대로 디즈니화 시켰다. 비젼 캐릭터 카드.포징이 딱 캐릭터 카드고정하기 좋게끔 나와있어서 쉽게 촬영이 가능했다. 바로 이 포즈. 시빌워에선 아이언맨팀에 참가했던데아마도 캡틴팀의 스칼렛 위치랑 대결을 펼칠듯하다. 탄생하자마자 본 토르의 망토가 맘에 들었던지급하게 따라만든 비젼의 망토도 잘 표현해내었음. 토르의 망치도 하나 들려줬음 더 좋았을텐데 카드상의 디자인보단 약간 좀더 날카로워 보이긴한다.하지만 디즈니 인피닛으로 처음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고영화판을 완벽하게 재연해 놓아서 맘에 드는 피규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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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캡틴 아메리카 - ver. MCU (디즈니인피닛 3.0)

이미 디즈니 인피닛 2.0에서 한번 발매된적이 있는 캡아.디즈니 인피닛 3.0에서 또한번 발매가 되었다. 마블 배틀 그라운드라는 셋트라는 이름으로 발매된MCU 컨셉의 캡틴 아메리카다. 게다가 이번 버젼은 캡틴의 가면을 벗은 스티브 로저스의 얼굴이 드러난 버젼. 방패도 두손을 앞으로 잡은멋진 포징이라서 굉장히 맘에듬. 그러나 원 컨셉과는 얼굴이 약간 다르게 나왔다는것. 원 컨셉과는 약간 다르게 나왔지만꽤 디테일하게 잘 나온편. 디즈니 인피닛 2.0의 캡아와 비교하면훨씬 세련되지고 멋있다. 눈사이만 약간 좁고 눈이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아주 깔끔하게 잘나온 방패의 퀄. 어깨에 달린 어벤져스 마크도 디테일한 부분.이 피규어의 크기를 고려하면 굉장히 디테일해서직접보면 탄성이 나오는 부분이다. 이 앵글에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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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앤트맨 (디즈니인피닛 3.0)

디즈니 인피닛 3.0 은 스타워즈 캐릭터들 위주로 나왔었는데 얼마전 마블 캐릭터 5종이 추가로 출시가 되었다!생각지도 못했던 추가발매에 마침 환율도 떨어졌겠다 냅다구입!! 5종은 캡틴 아메리카 (MCU버젼), 비젼, 앤트맨, 블랙팬서, 블랙 스파이더맨.그중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토록 기다리던 앤트맨! 발매된 캐릭터들을 보아하니 시빌워를 위한 발매같은데 윈터솔져가없는게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 아무튼 유일하게 박스가 엉망인 상태로 온 앤트맨!영화가 의외로 재미있었기에 순식간에 마음을 사로잡은캐릭터였고 디즈니 인피닛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발매가 된것이다! 역시나 동봉된 캐릭터 카드와 함께.음. 분명 캐릭터 카드에 초점을 잡았던거 같은데. 여튼 정면모습. 앤트맨의 독특한 헬멧과 슈트가 돋보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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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만다린 - MMS211 (아이언맨3)

아이언맨3에서 관객 모두를 낚아버린 캐릭터 만다린.원작에서의 존재감을 생각한다면 이 만다린은 그냥 사기꾼.하지만 마블에서 관객들의 불만에 쫄았는지 단편영화로 진짜 만다린이 존재한다는것을 암시 하면서 일단락. 여튼 사기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핫토이에서 발매가 되었고이건 진짜 만다린이다라고 세뇌를 시키며 뭔가에 홀린듯 구입을하게 되었다. 사실, 외형은 정말 만다린 그자체였기 때문. 박스에는 카리스마있는 만다린의 모습이 등장. 박스를 개봉하면 보이는 속지는 티비 시험방송중인 화면이 들어있다.센스있는 속지. 어벙해보이는 얼굴의 만다린.만다린의 특징은 아주 긴 코트. 이 코트의 자수들은 굉장히 섬세하며화려하기까지 하다. 핫토이의 제품을 접하면서헤드의 조형에도 많이 놀라지만, 난 이 작은옷을만드는 디자이너들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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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토르 - MMS224 (다크월드)

핫토이 토르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듬직함으로 따지면 마블 세계관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맞먹는 듬직함을 갖고있는 토르이지만, 의외로 개그캐릭터의 역할도 함께하고있어서 정감이 가는 캐릭터. 토르도 다양한 버젼의 피규어가 있지만,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가 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들어서소장하고 있었던 제품. 박스 디자인부터 묠니르를 연상케 하는 박스.다른 박스들과 놓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박스를 벗기면 듬직하게 누워있는 토르를 볼수있다. 밑부분에는 카페트 부분을 나타내는 밑판이 들어있지만,한번도 꺼내서 놓아본적은 없다. 아주 두꺼운 재질의 종이. 토르하면 묠니르, 묠니르하면 토르.비록 어벤져스2에서 비젼이 쉽게 들어 그 가치가퇴색되었지만, 그래도 토르를 대표하는 무기. 무게도 꽤 묵직하다. 첫버젼보다 더더욱 정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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