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기 포스팅을 열심히 작업 하는중인데 그중에서도 

워터마크를 붙이는 작업이 너무 힘들었기에


백투더맥 사이트 검색중 알아낸, PhotoBulk라는 맥용 어플.


감사합니다 백투더맥!!










포토벌크의 아이콘과 가격 설명등이 적혀있는 app store 화면.

원래 가격은 9.99달러인데 지금은 6.99달러로 세일해서 팔고있네요.

유료구매후 다운받고 실행하면




이렇게 간단한 창이 열립니다.


워터마크는 기본 텍스트부터 자신이 직접 만든 이미지, 스크립트, 데이트 스탬프까지 

다양하게 불러올수 있습니다. 나의 워터마크인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확장자를 png로 저장하면 배경화면이 없게 저장할수 있으므로, png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을 불러옵니다.


투명도 (opacity)도 조절할수 있고 




저 오른쪽 밑부분창에 있는 동그라미로 워터마크가 찍힐 위치를 조종할수 있습니다. 


설정은 이렇듯 간단합니다.

이렇게 워터마크를 붙여할 파일들을 드래그해서 drag images here 부분으로 끌어다 놓으면,


(위의 이미지를 작성한 어플도 또한 유료어플인 'Napkin' 특정부분 확대하거나 이런 편집을 하는데 최적의 어플. 그러나 가격이 좀 쎈 단점이 있음.)



41 files added 라는 글자가 창에 뜨고 스타트를 누르면

순식간에 41개의 파일에 워터마크가 찍힙니다. 


(얼마를 드래그해서 끌어내느냐에 따라 파일수는 달라지겠죠?)




그리고 기존 원본 사진들과 겹치지 않게끔 [watermark]라는 새폴더에 41개의 파일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이미지


저렇게 일정한 위치에 워터마크가 딱!! 41장을 다 펼쳐 보여드리긴 무리라 4장만.


어떤 평중에 좋긴한데 화질저하 문제가 심각해서 못쓸정도라고 써있던데, 

제가 써본결과 화질저하는 없는걸로 보입니다. 그동안 어플이 업데이트로 수정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raw+jpeg파일로 찍은 파일들이고, 전문가는 아니기에 미세한 화질저하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유료어플이지만, 너무나 편하게 작업을 하게 해주었고, 

단축시켜 주었기에 강추하는 어플입니다.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4. 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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