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본명은 스티브 로저스 미국대장이라 불리우는 초인계의 모범케이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너무 허약해서 미 육군 입대를 거부당할 정도로 빈약한 몸을 지닌
청년이었지만, 조국에 봉사하기위해 초병사 계획에 자원하여 특수 혈청을 맞고 모든 능력을
인간의 한계까지 끌어올린 초인이 되었다. 특유의 캡틴 아메리카 코스튬과 비브리늄 방패를
들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버키가 주요 파트너. 레드스컬과의 전투중 얼음바다에 파묻혀 있다가 몇십년후 쉴드요원에 의해
발견되 현대로 오게된다. 옛애인은 백발노인이 되어있고, 급변해버린 시대는 적응이 안되고, 상처가
깊은 캐릭터. 우직한 성격 강인한 체력 리더쉽으로 어벤져스의 대장역을 맡고있는 듬직한 존재.
어벤져스2가 개봉이 코앞인데 어벤져스1 캡틴 아메리카라닛!!
이렇게 박스 디자인은 어벤져스 시리즈가 전부 같다.
앞에는 캐릭터의 모습과 위에는 캐릭터의 이름이 친절
하게도 써져있다.
구성품은 다양한 손모양 7개, 비브리늄 방패 두개
(원래 설정상 비브리늄 방패는 단, 한개뿐)
치타우리족 총, 후드, 거치대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출을
하여 갖고 놀수있다.
거치대 아래는 명판이 새겨져 있다.
캡틴 아메리카 하면 바로 이 포즈.
그러나 아쉽게도 어벤져스 버젼은 저런
연출을 할수가 없다. 특별하게 어거지로
연출해본 샷.
방패는 이처럼 잡게 되어있다.
주먹부분을 빼서 팔목부분 까지 넣고
다시 주먹부분을 껴서 고정시키는 방식.
디테일 상,중,하반신. (위사진들 좀 잘나온듯!)
방패없는 캡틴 아메리카는 뭔가 좀 허전하다.
마치 다크나이트 처럼 찍힌 캡틴.
하긴 캡틴도 깊은 고뇌의 히어로다.
우엇! 진짜 실물처럼 나온 사진.
정말 핫토이의 퀄리티는!!!
스티브 로저스의 헤드도 포함되어 있는데 보다싶이 그렇게 닮진않았다.
윈터솔져 버젼에서 아예 스티브 로저스가 따로 나오는데 그건 좀 닮았다.
나온지 몇년 된 제품이라 약간 촌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윈터솔져 버젼은 스텔스 슈트라 완전 다른느낌이고
어벤져스2 버젼 캡틴 아메리카가 (지금 예약중) 발매되긴
전까진 대안이 없다. 그저 멋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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