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3에 잠시 나왔던 마크38 이고르. 그때당시 헐크버스터란 소문이 무성했었는데 

결국은 마크38 이고르로 밝혀짐. 진짜 헐크버스터는 곧 개봉할 어벤져스2에서 등장할 예정~!! 

이름과 같이 등이굽은 곱추같은 모습을 한 이고르는 무거운 건축물을 옮기려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영화상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잠깐 등장.



찍은 사진중에 가장 잘 나온것 같아 처음으로.



거대한 박스의 위용. 



오픈을 하면 보이는 하우스 파티를 발동할까요 님? 이라고 물어보네요.

마치 토니 스타크가 된 기분을 느껴보라는 걸까요?



그리고 들어있는 설명서. 핫토이는 설명서가 거의 필요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전지를 넣는 곳에대한 설명과 가동 범위에 대한 설명이 전부입니다.



설명서를 옆에 펼쳐놓고, 박스를 개봉하면 거대한 이고르가 드디어 등장.



하지만 포즈를 잡기전에 해야할일은 라이트가 들어오게 끔 각 부분에 전지를 넣어야합니다.. 

좀 넣어서 발매해줘 옛날처럼!! 



요런 얇은 드라이버 셋트는 필수. 



머리 부분을 벗기고 전지를 넣고 스위치를 온하면



이렇게 눈에 라이트가 들어옵니다. 



가슴 부분을 열고 마찬가지로 전지 넣고 스위치 온 하면 



아크 원자로가 들어옵니다.



손등을 벗기면 이렇게 똑같은 장치가. 



역시 아크원자로 표현. 



조명을 다 끄고 찍었는데도 어찌나 밝은지 자체 조명으로 밝게 찍힘.


이제 포즈를 잡고 사진 찍으면 됩니다.



정면모습.



대각선 정면.



측면. 



대각선 뒷면 



뒷면.



허리부분 디테일 샷.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 졌는지 알수있습니다..



이 팔밑부분에 접혀 달려있는것은



이렇게 열려서 갈고리같은 역할을 하는듯.



얼짱각도로 한컷.



 아이언맨 마크7과 함께 세워서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마치 어른과 아이같은 키차이. 

게다가 이고르는 등을 굽히고 다리를 접은 상태. 

쭉펴면 45cm 라고 적혀있네요. 



이로써 아이언맨 마크38 이고르의 리뷰를 마칩니다~




















카테고리

토이/핫토이

날짜

2015. 3. 1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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