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 팔콘 - MMS245 (캡아2 - 윈터솔져)

팔콘

비브라늄으로 제작된 특수 슈트로 자유로운 비행을 할 수 있으며, 코스믹 큐브로 새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가졌다.

주로 캡틴 아메리카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물론 캡틴이 이끄는 반대파를 지지.

나중엔 캡틴아메리카가 되기도 한다네.... -_-;; 

디즈니 인피니트 2.0 의 팔콘의 모습과 마블코믹스 버젼 팔콘의 모습.

핫토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버젼으로 발매되었다.

  

박스와 함께 찍은 팔콘의 모습.

박스뒷면엔 팔콘의 설명과 핫토이 디자이너들의 이름들이 적혀있다.

한국인 조형사들의 자랑스러운 이름들.

박스를 열면 파론의 클로즈업된 사진이 등장.

배우는 앤서니 매키가 맡고있다.

블루레이 캡틴 아메리카2 윈터솔져 부가영상에 보면 분위기 메이커인 앤서니 매키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주 멋지게 나온 거치대와 팔콘의 명판.

이 피규어는 캡틴아메리카2 윈터솔져의 팔콘버젼이다. 

어벤져스2를 보니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더라. 

배우 앤서니 매키의 조형. 

왠지 축구를 굉장히 잘할것만 같이 생겼다. 

접합부위의 목이 장난감같은건 좀 아쉬운 부분.

유일한 무기인 머신건

머신건을 양손에 들어 두정.

캡틴 아메리카와 같이 애국심이 투철한 캐릭터로 미공군 소속이다. 

원작의 특수능력을 가진 히어로라기 보다, MCU에선 그저 미래 공군일 뿐이다. 

가슴부분 디테일.

무릎 보호대.

종아리 뒷부분.

날개 역할을 하는 슈트. 이 슈트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작품. (토니 스타크가 만들었다는 얘기.)

MCU는 토니 스타크 없으면 얘기가 진행이 안되는듯.

이부분에 LED가 들어온다.

날개 중간에 이런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서 상세비행이 가능하다. 좀 구식인거 같은데.. 

선글라스를 끼운 모습이 훨씬 멋있긴 하다.

뒤의 날개는 이런식으로 쫙 펴진다.

날지 않을때는 접혀있다가

비행시에는 수평으로 펴진다.

캐릭터가 비행이 가능한 캐릭터인 만큼 거치대가 고급지게 나온 이유는 바로 이런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다.

캡틴 아메리카2 윈터솔져에서 비행씬으로 즐겁게 해주었던 팔콘

이 거대한 날개때문에 항상 장식장에서는 맨 뒤에 위치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날개가 없으면 그저 일반군인에 불과할 뿐이지만, 

어벤져스2에서도 잠깐씩 등장하고, 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 등등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캡틴 아메리카의 든든한 아군!!

그만큼 굉장히 디테일이 좋게 잘나온 핫토이 모델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