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의 레고리뷰인듯하다. 



레고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으나, 포기할순없는 취미인지라...

계속 하기로 마음먹었고, 이제는 사진 하나하나 찍으며 리뷰하는건 못하겠고,

그저 만들다가 인상적인것이 있으면 사진을 찍는 형태로 리뷰를 하려함. 







일단, 박스샷. 아키텍쳐의 매력은 조립하면서 

직접 가본곳을 다시 곱씹어본다는 것과 여행지에서 스노우볼 사듯

흔적을 모아놓는다는 매력때문에 구입하는것. 이번엔 다행히도

가본곳이다. 





크기는 15cm가 안되는 아주 작은 사이즈. 





어느순간부터 인스의 종이질이 얇은 재질로 바뀌었다. 

아키텍쳐는 인스도 하나의 매력포인트인데... 





파리의 개선문이 이렇게나 아름다웠던가?

아침에 방문해서 잘 모르겠고, 주변에 소매치기 집시들만 

득시글 거렸던기억이... 







명판은 다시 기존의 방식.





무명용사들을 기리는 무덤을 요렇게 간단하게 표현했다!!!


서유럽 여행기에서 보기!!  <--클릭!





석상들도 간단한 미니미니피규어로 끝. 

약간 실망스러운데... 좀더 큰 버젼으로 한번 더 발매되야 할거같다. 







쭉쭉 조립하다가 어느새 지붕공사. 





테크닉 브릭들을 이용하여 조립하게된다. 





그 결과. 





그리고 깔끔하게 마무리. 





이렇게 금방 완성이 된다. 





작긴하지만, 나름 표현할건 다 한듯. 







이런 시점에서 직접 본 개선문은 굉장했었는데... 





완성된 개선문은 역시나 마루 티비장위로 옮겨져 소장된다. 

이제 이곳도 공간이 아슬아슬함...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7. 8.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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