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간만에 올리는 레고리뷰~



원래 아키텍쳐 시리즈는 직접 가본곳만 구매하는데, 

이번엔 어차피 가볼곳인데 미리 구매하자! 라며 구입한 구겐하임 박물관!

분명 유럽 어느곳에 있겠지 싶은 이름인데 구입하고 보니 뉴욕에 있단다;;;





레고는 티비를 보며 조립하자! 라는 모토로 그동안 방구조도 새롭게 바뀜

그러고보면 정말 레고 조립한지도 오래되었다는 느낌. 

구겐하임 박물관의 박스샷~





제품의 크기! 여느 아키텍쳐와 비슷한 크기로 짐작이 된다. 





뉴욕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뉴욕에 있다. 

독특한 건축물이라 아키텍쳐 제품으로 간택된듯. 

건물앞의 노란 택시들은





이렇게나 중요하다. 





아키텍쳐 박스를 오픈할때마다 보게되는 설레이는 문구. 





여전히 고급스러운 재질의 인스. 





실제 건축물의 사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인스의 한부분. 





구겐하임 박물관의 펙트는 위와같다. 

언젠가 또 뉴욕을 가볼일이 있다면, 들러봐야지.

뉴욕은 치가 떨리는 곳이긴 하다만... 





직접 가서 찍은듯 속이려면 인스를 가까이 대고 찍으면됨.





브릭들은 6봉다리에 나뉘어져 있다.

그렇게 많은수의 브릭은 아니다. 





밑판부터 다져나가는 아키텍쳐의 시그니쳐.

근데 또하나의 시그니쳐인 건축물의 명판 부분이 없다. 





모서리는 언젠가부터 보이기 시작한 동그란 타일로 

부드럽게 마무리 해준다. 





벽면은 타일들로 감싸기위한 기초공사들. 





새로운 브릭들인 원형 타일브릭들이 곳곳에 쓰인다. 





건축물이 올라갈 부분들도 경계를 확실하게 지어주는점이

기존 아키텍쳐 제품들과는 다른부분. 





아무래도 1/4 피자 타일 브릭 성애자인듯!





그런듯!







이부분은 이렇게 끼워줘야함. 

자꾸 인스와 다르게 조립되어지는 바람에 고생을 좀 한부분. 흑. 





그래야 이렇게 딱 들어맞게 조립이 된다. 





동글동글한 건물의 저층부는 큼지막한 브릭들로 구성된다. 





타일들을 붙이기 위해 기초공사를 했던 부분. 





미끈한 건물의 벽면을 만들어냈다.





건물의 뒷부분도 슬슬 쌓아가기 시작. 





둥그런 건물과 연결되어 지고 





건물의 전면부는 위와같은 덩어리를 조립. 





이런식으로 하나의 건물이 된다. 





뒤쪽 건축물도 꼼꼼하게 작업. 





매끈함을 위한 또 하나의 기초작업. 





매끈함으로 마무리. 





건물의 명판이 없었던 이유.





건물에다 직접 명판을 새겨넣었다!!!

실 건물이 이렇기 때문일까?

아니면 앞으로 이런식인걸까?





아무튼 더 세련되어 보이긴 한다. 





반대편도 매끈하게 마무리 하며 2층을 쌓아올려감. 





건물의 왼쪽부분은 십자브릭이 사용된다. 





그리고 주변은 타일브릭으로 마무리. 

바닥을 말끔하게 다지고 올라가는듯. 





가장 구현하기 어려워 보이던 오른쪽 부분.





동그스름하게 감싸주면서 한층한층 올라간다. 





끝부분 처리도 경사진 타일 브릭으로 꼼꼼하게 마감해준다. 














말이필요없이 감탄하면서 따라 만들기만 하면 된다. 




왼쪽건물은 일단 이런식으로 마무리. 





오른쪽 동그란 타원부분은 조금씩 반경이 넓어지면서

한층씩 올라가는 구조.  









비슷하면서 약간씩 다른 방법으로 조립된다. 





그리고 지붕을 올릴 부분은 타일브릭으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이젠 뒤쪽의 수많은 벽돌타일이 있는 건물을 조립할 순간. 





옆부분의 유리창부분도 놓치지 않는다. 









타일 노가다. 

마음의 조급함이 보이는 조립의 결과. 

(공항가기전 시간 죽이기 위해 조립했던지라...)





건물 중간의 긴 유리창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런부분이 존재한다. 





이런 표현을 위한 부분. 





건물의 윗부분에 있을 법한 구조물까지 깨알같이 표현해준다. 





지붕을 덮기전 주변부분을 역시나 말끔하게 조립. 





그리고 세개의 큼지막한 원형브릭 세개로 지붕을 덮어주면서 마무리! 





근처의 노란 뉴욕택시로 진짜 마무리! 





여유브릭들... 





완성된 구겐하임 박물관의 모습이다. 





정말 구현하기 힘든 건축물이었던거 같은데 멋지게 만들어낸다. 





요 귀엽고 앙증맞은 뉴욕의 크레이지 택시!! 

아키텍쳐의 매력포인트로도 손색없다. 





정말 감탄하면서 조립했던 박물관의 오른쪽 원형타워 부분. 





어떤 앵글에서 봐도 완벽할뿐이다. 





완성. 구겐하임 박물관 





마루의 장식장으로 이동. 





가본곳만 전시하는 곳인데... 그냥 가본듯 모른척 자리하고 있으면

그동안 내가 다녀오면 되지.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리라 뉴욕.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7. 7.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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