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문득 도착한 

아마존발 디즈니 인피닛 3.0 시리즈의 마지막인

스타워즈 포스 어웨이큰의 두 캐릭터 레이와 핀.





캐릭터들을 볼수있는 박스의 전면. 근데... 

레이가... 영화에서 보던 아름다운 레이가 아니다...

흑. 핀은 영화에서 보던 그 핀이 맞다. 





박스의 뒷면은 뭐 여지껏 나온 피규어들과

캐릭터 소개가 끝. 





개봉해서 열어보면 밑면에 있던 캐릭터 카드.

영화에서도 레이와 핀은 캐미가 꽤나 어울렸으니

한제품으로 나온건 충분히 이해가능. 





근데 아무리 디즈니 캐릭터화 되었다고 해도

미모의 레이양이 이렇게 마녀같이 나올줄은...





복장이나 곤봉의 퀄리티는 훌륭하다.





독특했던 머리스타일도 그대로 재현. 





새로운 시리즈를 책임질 주인공인 레이. 









의상과 곤봉의 디테일은 너무나도 뛰어나지만...

얼굴이 너무나도 아쉬운 피규어. 에잉. 





그리고 포 다메론의 점퍼를 입은 일개

스톰 투르퍼였던 핀. 영화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피규어다. 





뭐 나무랄데 없는 핀 그자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왠지 핀이 자자 빙크스같은 느낌이 들더라.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무조건 뛰어들고보는

민폐성 캐릭터. 





가슴의 명찰 퀄리티까지 표현해냈다. 





대표이미지



일반인같은 핀은 잘 뽑아냈으면서...

레이는 왜... 이런 퀄리티로... 





두 제품의 중간에 들어있던 투명 제품. 

게임을 안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헤어스타일은 정말 잘 표현했단말씀!!!





피규어의 퀄리티는 논외로 하고

스타워즈 8까지 어떻게 기다린다지.흑. 

사진 찍다보니 더 보고싶어졌다. 







날짜

2016. 1.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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