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카일로 렌. 

다스베이더의 뒤를 이을 다크사이드의 주적.

새로운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역할을 할것만같은

포스를 가진 캐릭터.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들은 뒤로!







카일로 렌에 관해서는 할 얘기가 정말로 많아서 

스포일러를 남겨야겠다.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를 봤을때

한솔로의 아들 벤 솔로였다는걸 알고 너무 놀랐었다.

그리고 다스베이더의 외손자.





동봉된 캐릭터카드의 카일로 렌. 

머리에 망토를 뒤집어 쓴 모습보다 투구 전체가

나온게 더 멋있었는데 약간 아쉽다. 





카일로 렌의 정면모습. 

영화상에서 다스베이더의 투구를 만지며 다시 다크사이드의

힘을 보여달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다는건 그가

다스 베이더를 한번 만났다는 의미. 그러나 이미 다스베이더는

죽었던 시기이기에 어찌된 영문인거냐? 바로 스노크가 

다스베이더로 변장을 하여 그를 다크사이드쪽으로 유혹했다는

루머가 있다. 





옆모습의 멋진 포징! 

굉장히 역동적이며 디테일도 뛰어나다. 





뒷모습 또한 찢어진 망토와 함께 

이렇게 멋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멋지다. 

영화상에서도 헬멧을 벗기 전까지는 

굉장히 멋졌으니 뭐... 





한솔로를 직접 죽여 스노크에게 믿음을 줘야했던 카일로 렌.

그에대한 루머가 많은건 그의 흔들리는 멘탈때문이기도 한데...

스노크를 처치하기 위해 일부러 다크사이드로 들어갔다는 

루머도 있고... (한 솔로를 죽이면서도 눈물을 흘렸다는점.)

그저 더욱 다크해지기 위한 그의 결심일수도 있고... 

다음편들이 더욱 궁굼해질 뿐이다. 





흔들리는 멘탈 때문에 그의 라이트세이버도 들쑥날쑥하다.

그런것까지 표현해낸 디즈니사에게 박수를!!!





찢어진 망토도 매력적.





뒷모습의 퀄리티가 너무 멋져서 근접촬영. 



대표이미지





앞부분도 디테일하게 묘사를 해냈다. 

매력포인트인 네모난 손가락들.





멋지다 카일로 렌. 

외할아버지의 최후처럼 그의 마지막도 

후속작의 관람 포인트. 





그리고 레이와의 결투에서 어떻게 제다이 훈련도 받지않은

레이에게 질수가 있냐며 참 말이 많았는데... 요즘 돌고있는 

루머로는 레이역시 어렸을때부터 제다이의 훈련을 받았고

어떤 이유로 인해 기억을 제거당했다가 카일로 렌과의 

전투를 하며 그 기억이 되살아났다는 설. 



레이가 루크의 라이트 세이버를 잡았을때 비친 환영중에 

그녀를 살린 붉은 라이트 세이버가 카일로 렌의 것이었다는.

등으로 그 루머가 힘을 얻고 있다고한다. 



그러니 카일로 렌은 레이의 존재를 알고있었고...

그가 제다이 훈련중 모두를 죽였을때 레이만은 살려줬다는

얘기. 즉 스노크 모르게 사촌인 그녀를 살려줬다는 루머. 



그리고 레이는 과연 누구의 딸인가? 하는점은

포스 풀로 라이트 세이버를 잡아 들었을때 나왔던 테마

음악이 루크의 테마송이었다고 하니 뭐... 루크의 딸인건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고... 



아무튼 카일로 렌까지 해서 일단, 디즈니 인피닛 3.0의

캐릭터들은 전부 발매된듯 하다. 





저항군과 제다이들... 





다크사이드쪽 캐릭터들... 역시나 수가 적다. 





아직 나와야할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디즈니 인피닛 4.0으로 넘길것인가... 더욱 발매해줄 것인가.

어쨋든 스타워즈의 캐릭터들은 계속 나와줄듯 하다. 







날짜

2016. 1. 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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