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영화만의 팬이라면 아주 생소할 캐릭터일듯.

티비 에니메이션인 클론전쟁 에니메이션에 첫 등장. 

아나킨의 제자로 플로쿤의 눈에 띄어 제다이 사원에 오게되고

요다에게 기본적인 수련을 배우고 이제 막 기사로 승급된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토구르타족 출신의 왈가닥 소녀로 전투능력은 굉장히 

뛰어나서 아나킨의 라이벌인 그리버스 장군이나 아사즈

밴트리스와도 거침없이 싸운다. 





초면에 스승인 아나킨에게 스카이가이라고 부를만큼 왈가닥

그래서 아나킨은 처음엔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만,

전쟁을 함께 치뤄 나가면서 성격도 비슷하고 성향이 맞아 

서로를 소중히 여기게 된다. 아나킨의 소중한 사람 세명중 한명.



대표이미지



왈가닥스러운 캐릭터를 잘 표현한 얼굴. 





처음에는 이도류가 아니었는데, 전쟁을 치루면서 시즌3에서

부터였나 라이트 세이버 두자루를 들고 나와 활약을 한다. 

엑사르 쿤의 검법을 흉내내는 거라고 한다. 클론전쟁을 끝까지

다 본건 아니라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되었는지 잘은 모르는데...

스타워즈 레벨즈에서 또 등장했다고 한다. 나중에 끝까지 한번

몰아서 봐야할듯. 혹시 스타워즈7에 늙은 모습으로라도 등장

하지 않으려나? 유심히 봐둬야할듯. 





포징은 그냥 두자루의 라이트 세이버를 뒤로하고

서있는 포즈. 전투에 능달한듯한 캐릭터를 묘사한듯.

뭔가 거만하고 건방진 포즈. 그게 아소카의 성격이다.





뒷면모습.





우측면 모습. 





아소카까지 피규어로 만들어낸걸 보면,

에니메이션 시리즈들도 정식으로 인정한다는 말인가...




날짜

2015. 9. 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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