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피닛 3.0 사가번들 세트에 들어있는 

또하나의 세트인 rise against the empire 셋트. 





제국군에 대항하는 핵심 인물인 루크 스카이 워커와 

프린세스 레아. 그리고 공격할 대상인 데스스타가 포함.





이제는 누구나 다 잘 알다싶이 이 둘은 남매. 



 


둘이 한셋트에 있기에 캐릭터 카드는 이런식으로 한장.

그리고 일단 프린세스 레아의 피규어부터 살펴보면,





프린세스 레아는 알더란 행성의 공주.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미달라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루크 스카이워커의 쌍둥이 누이. 루크 스카이워커 만큼의

포스를 지니고 있으나 자신은 인식하지 못함. 








귀여운 양머리에 약간은 촌스러운 디자인의 광선총을

들고 있다. 캐릭터 카드보다 약간 더 쌀쌀맞고 성격있게

나왔다. 이번 디즈니 인피닛 3.0은 캐릭터 카드와 약간씩

얼굴이 다르게 나와서 살짝 불만이... 





루크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의 주인공.

이름에서 느껴지듯 조지 루카스 감독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

아나킨과 아미달라 여왕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중 남자아이. 

오비완이 아나킨의 숙모에게 맡겨져 자란다. 





루크 스카이워커도 캐릭터 카드와는 약간 다르게

조금 악의 기운이 느껴지게끔 나왔다. 





포징도 약간 소심한듯한 루크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

두툼한 장화가 매력 포인트. 




색감이 참 맘에드는 루크 피규어!



대표이미지





둘이 함께 있어야 더욱 빛이나는 

반란군의 두개의 빛.





캐릭터 카드보다 성깔있게 나온 프린세스 레아. 





턱이 약간 동그래지고 눈이 날카로와져서 

늙어 보이게 나온 루크 스카이워커. 







그래도 매력적인 피규어들이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필구 해야할듯. 



 


투명빛깔의 데스스타도 있어요~

이 셋트의 가격은 34.96$ 대략 5만원정도...








날짜

2015. 9.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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