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에 이어 소개할 피규어는 오비완 캐노비 이다.

정의의 편에서서 흔들림없이 정의로운 일만 하는 캐릭터

이기에 개인적으로 제다이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박스샷은 요다및 다른 디즈니 인피닛 캐릭터들과 같다.

뜯고싶어 참을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포장.





뒷면에도 요다와 마찬가지로 발매될 피규어들 소개와 

오비완 캐노비의 소개등등이 나와있다. 발매될 피규어들을

자세히 보면 스타워즈 레벨즈 캐릭터들도 나오는거 같던데

음... 레벨즈는 에니메이션이 베이스라 구매해야할지 말지...





그리고 함께 동봉된 캐릭터 카드. 캐릭터 카드의 모습이 좀더

오비완 같은데 피규어에서는 눈이 좀더 날카롭게 조형되어 나왔다.





포징은 포스를 쓰는거 같진 않고 폼을 잡고있는 듯.





좌측면모습. 





뒷모습.





우측면 모습. 잘 묘사된 라이트 세이버가 

돋보인다. 





얼짱모드. 눈이 좀 날카롭게 나온것이 영 거슬린다.

캐릭터 카드에 나온 온화한 눈이 오비완에게 더 어울리는데...





네모난 손가락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디즈니 캐릭터의 네모난 손가락은

굉장히 개인취향으로 다가오는 매력포인트. 





멋진 포즈로 싸울준비를 하고있는 오비완. 

멋지구낭.





얼굴확대. 2:8 가르마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또 있을까? 아주 그냥 모범생이자 나는 바른캐릭터다! 라고

표현해주는 가르마. 



대표이미지



요것이 대표이미지로 쓰일것. 





옷의 묘사도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나옴.





라이트 세이버도 만족스럽지만 

LED까지 빛이났음 얼매나 좋았을까!





멋지다. 필구제품. 






날짜

2015. 9.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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