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1 편에
이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여행기' 책 테마를 선택하고 책생성을 클릭하면




프로젝트 생성 중... 이라는 팝업창이 뜨며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이유는 사진들이 자동배치 되기 때문인데 위의 이미지처럼

무작위로 배치되면서 459장중 300여장만 쓰였기에 모든 사진을 

배치할 수 없다는 메세지도 보여진다.





직접 한페이지씩 편집하며 만들거기 때문에 전부 무시하고 

왼쪽 아래를 보면 '배치된 사진 지우기' 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지워지는게 아니니 과감히 누른다.





사진을 지우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배치되었던 사진을 

다시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넣을수 있게끔 사진들이 모여있는

레이어로 돌려 보내지는거다. 사진이 밑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효과를 보여주며 자동 배치되었던 사진들이 밑에 사진이 

모여있는 칸으로 떨어진다.





이 화면이 나타나게 되면 이제 편집을 시작하면 된다.

‘여행기’ 라는 테마의 특징이라 알록달록한 툴이 제공된다. 
점잖은 테마도 있으니 걱정은 노. 


- 여기는 메뉴 설명이니 넘어가셔도 됩니다. 


일단, 아직 살펴보지 않은 메뉴들을 일단 살펴보자.

왼쪽 아래에 있는 메뉴부터 배치된 사진 지우기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그 옆에있는 





303장의 사진으로 자동 완성이라고 되어있는건 위의

책 테마에 쓰일 사진이 총 303장이라는 뜻.  

레이아웃을 마음데로 바꿔서 459장을 전부 쓸수도있다.





오른쪽 밑에 있는 이 메뉴는 사용하지 않은 사진과 배치된 사진중

사진이 보여질 메뉴를 고르는 것과 사진 추가등을 할수있는 메뉴.


그리고 위쪽 오른편에 있는 메뉴들도 살펴보자.





가장 왼쪽에 있는 메뉴는 페이지를 추가할수 있는 버튼으로 

100페이지인 책으로 만들시에는 클릭이 되지않으니 주의.


중간의 메뉴는 레이아웃변경, 사진편집, 텍스트 옵션 선택등을 

할수있는 편집에서 가장 많이 쓰이게 된다.


오른쪽은 페이지수와 애플로고 포함, 쪽수표지, 테마변경

포맷및 크기변경을 할수있는 버튼이다. 



- 아래부터는 직접 만들어보는 예시이니 읽어보세요~



메뉴를 간단하게 둘러봤으니 이제 한페이지를 편집하는걸 예로 

들어서 만들어 보겠다. 여러 설명이 많았지만, 직접 만드는걸 보면

이해가 빠르다.





1페이지 부분을 선택후 더블클릭을 한다.





이렇게 1페이지 부분이 크게 확대가 된다.

이 화면에서 애플 매직 마우스를 오른쪽 왼쪽으로 쓸어넘기면

전페이지, 다음페이지로 이동을 할수 있다. (요긴함!!)

텍스트를 넣어야하는데 이 레이아웃은 사진 한장만 넣는

레이아웃이니 페이지 바로 아래있는 옵션을 눌러본다.





레이아웃을 변경할수 있는 옵션창이 오른쪽에 등장.

여기서 사진과 텍스트를 함께 넣을수 있는 레이아웃을

선택하면 된다. 



<레이아웃 옵션창 확대>


레이아웃은 밑으로 내리면 정말 다양하게 많으니 쭈욱 내려서 살펴보자. 

두페이지에 한장의 사진을 넣는 레이아웃도 있다. 밑에있는 색상선택은

페이지 색상도 바꿀수 있는 '여행기' 테마. 



이 상태에서 밑에 텍스트 부분을 먼저 넣어보자.

이때 여행기가 있으면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텍스트칸에 커서를 대면 레이아웃 변경창은 자동으로

텍스트 옵션 변경창으로 변하게 된다. 



<텍스트 옵션창 확대>


글꼴도 마음데로 여러가지 적용할수 있고
글꼴의 크기며 위치며 전부 조정이 가능하다.
사진밑에 있는 텍스트 공간에 적당한 가독성으로

내용이 들어가게 하는것이 관건.





문제가 있을경우엔 느낌표 마크를 볼수가 있다.
텍스트가 범위를 벗어나거나 사진의 이미지 품질이

떨어질때도 볼수 있게되니 유의! 


이제 밑에있는 사진을 드래그해서 비어있는 사진창에 넣을차례.




그냥 위 이미지처럼 드래그해서 빈칸에 가져다대면 된다.



대표이미지



싸악. 그럼 1페이지 완성. 

주의할점은 모니터 화면상의 밝기보다는 출력시 화면이 약간 

어둡게 나오니 사진편집을 해주는점도 잊지 말아야한다. 
사진의 밝기를 조절해 주어야하니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사진편집, 사진옵션, 레이아웃 옵션까지

바꿀수 있는 마법의 버튼이다. 

여기선 사진편집만 눌러보겠다. 





사진편집을 누르면 여러가지 설정으로 사진을 편집

할수 있으며 변경이 완료되면 위에있는 완료버튼을 

누르면 된다. 



<필터변경창 확대>


마우스 오른쪽 버튼말고도 사진을 클릭하면  레이아웃 변경창은 

필터를 변경할수있는 창으로 변하는데 여기서 사진편집을 클릭해

들어가서 사진을 편집 할수도있다.  



그러니까 이 레이아웃 변경창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니 편하게 작업할수 있게 해주는 창이다.



자, 이제 1페이지가 완성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책을 

편집해가다가 전체화면으로 돌아가려면 위메뉴창에서 

왼쪽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된다.


  요 버튼





전문가처럼 이렇게 전체적인 조합도 한번 보고...
이런 작업을 100페이지까지 하면 된다. 
페이지수는 자신이 결정하기 나름이니 너무 지치지 
않게끔 처음엔 적은수의 페이지로 시작해보는걸 권장.


이 사진어플로 사진을 편집하고 글을 넣는다는건 말이쉽지.
나도 첫권을 제작할 당시 툴에 익숙하지도 않은데다가
너무나도 오래걸리는 시간때문에 이걸 왜하고 있나...
좌절을 많이했다. 그렇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즐기지 않으면 도저히 못한다. 


지금까지 포토북 만드는 법 정리를 해보면


1. 하나의 주제에 대한 사진을 묶어 앨범으로 분류.
2. 앨범을 선택후 + 버튼을 눌러 책을 선택.
3. 책의 크기와 커버등을 골라 클릭.
4. 다양한 테마중에서 사진의 목적에 맞는 테마를 선택.
5. 자신의 숨겨진 작가적 기질을 발휘해 책을 편집.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책을 출판하고

손에 받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다루어보겠습니닷~












카테고리

포토북

날짜

2015. 7. 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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