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지름을 부른다 제2탄
iForte 모니터 받침대를 구입하면서 전면 USB포트를 쓰기위해
뒷면에 두개의 USB를 잡아먹느라 USB 허브가 필요해졌기에
앵커 4포트 허브 - USB 3.0를 구입하게 되었더랬다.
일마존에서 구입했는데 일마존의 포장법은 요렇다.
아주 믿음직하게 단단한 포장.
무전원에 4개의 포트가 더 필요했기에 선택한 제품.
전원어댑터가 따로 들어간 제품은 포트가 많긴 하고
전원으로 인한 출력은 빵빵하지만 또다른 케이블도
입력을 해줘야하고 복잡해지는 점이 싫어서 일단
이제품으로 선택.
앵커제품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제품포장 참 맘에 든다.
애플제품처럼 완벽한건 아니지만 뭔가 정이가는 느낌.
저 골판지 느낌도 참 맘에들고 제품을 감싸고 있는 비누
포장지의 느낌도 너무 좋다.
구성품은 단촐.
앵커를 선택해줘서 고맙다는 문구도 반갑네.
앞으로도 또 선택할거라네.
여러종류의 USB 허브가 발매 되어있었지만,
이 디자인이 내맘을 사로잡았기에 이제품으로 구입.
USB포트에 무전원이라 뭐 특별히 설명할건 없고
디자인 감상하는 시간.
박스와 함께.
그리고 실사용 모습. 이렇게 총 7개의 USB 포트를 사용중.
iForte 모니터 받침대 전면에 USB 두기의 여유가 있으니 실상은
다섯개만 쓰는중이겠다. 아주 깔끔하니 좋다.
연결된 USB모두 아주 잘작동되고 있다.
만족만족~!
작동이 잘 안되면 또 전원 어댑터가 들어간 허브를 구입할수도
있었을텐데.. 지름은 지름을 부른다를 종결짓는 훌륭한 제품이
되겠다.
가격은 ¥1,299
앵커제품들 품질이 꽤나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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