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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스위치를 구매한지도 어느새 2개월이 다 되어간다. 플스4가 주력 게임기인데도 불구하고, 스위치 덕분에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젤다의 전설 때문에 한달정도는 플스4를 켤일이 없을 정도였다. 한가지 게임을 170시간 이상 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 이례적인 일. 게다가 나는 오픈월드 라는 장르를 시키는일이 많아서 가장 싫어한다.그런데 이 젤다의 전설이 이번에 오픈월드라는 장르로 나왔다는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가장 싫어하는 장르로 나오는 탓에 고민도 많았지만,지금 생각은 나는 오픈월드라는 장르를 싫어하는게 아니었다는점. 잘만 만들어준다면 이렇게 재밌는 장르가 또 없었다. 메인스토리는 정말로 단순하다, 긴 잠에서 깨어난 링크가 위험에 빠진 공주 젤다를 구하기위해, 마스터 소드를 뽑고, 4신수를 해방시키고, 잊어버린..
2017. 4. 30. 23:41 written by 8Kun 댓글수
배틀필드는 매 시리즈마다 재밌게 즐겨오던 게임이었고, 발매한지는 꽤 되었고, 현재는 첫번째 DLC가 발매되어 (프리미어 구매자 2주선행발매)진 상태.리뷰가 늦어진건 올릴만한 영상이 나올때까지 게임을 좀 즐겨야했고, 첫번째 DLC가 나올때즈음 올리려고 했었다. 원래. 이번에 발매된 배틀필드는 다시 1으로 돌아가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든 가장 최신작.매번 발매되면 무조건 구입하는 게임중 하나로. 정말로 좋아하는 장르이다. 정말로 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가장 잘살린 게임중 하나로 이번작의 배경은 무려 1차 세계대전.무기들도 구식이고 한발 한발 장전해야하는 무기가 많은탓에 전작보다는 약간 느려진 게임 스피드.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순발력이 느려졌었는데 다행스럽다, 그리고 또 하나 너무나 쉬워진 스나이퍼의 조..
2017. 3. 21. 21:18 written by 8Kun 댓글수
[PS4] 더 라스트 가디언 (The Last Guardian)
개인적으로 가히,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리워도 될 정도의 게임. 예전 이코, 완다와 거상을 만들어낸 우에다 후미토가 만든 게임이며, 역시 그의 작품답게 이코와 완다와 거상을 합친듯한 게임성을 볼수있다. 게임의 주인공은 신원미상의 꼬마아이. 그래서 적이 나타나도 할수있는건 그냥 도망치는것뿐.하지만 소년의 옆엔 강력한 힘을가진 거대 독수리 개 토리코가 있다. 소년은 덩치큰 토리코를 위해 길을 열어주거나, 길을 찾아내는 퍼즐형식의 게임이며, 힌트도 없이 막막한 퍼즐을 풀어야해서 느린템포의 게임이지만, 풀어냈을때의 쾌감이 꽤 짜릿하다. (꽤 오래 헤매면, 미래의 소년이 나레이터로 힌트를 준다. 그래서 한글화인것이 다행인 게임) 게임의 시작은 어느 동굴에서 눈을뜬 소년이 개목걸이 줄에 매달린 아주 커다란 짐승..
2016. 12. 16. 20:18 written by 8Kun 댓글수
개인적으론 가장 기대했던 게임이자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언챠티드4드디어 5월10일 발매되었고, 지금까지도 굉장히 재밌게 즐기고있는 게임. 한 유적도굴꾼인 드레이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드디어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다. 놀라운 그래픽을 보여주며 부드러운 모션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는잘만들어진 영화 한편을 플레이하는 기분. 클리어하기 너무나 아까운 게임 일단, 이것이 언챠티드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 진행 싱글플레이 영상이다. 목적지에 도달하기위해 올라갈 지형을 찾고 적들과의 전투는 잠입을 할수도 있고 전면전을 펼칠수도 있으며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간단한 수수께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 (지금까지는...) 현재 챕터 9장을 완료한 상태인데 연출은 더더욱 멋진 장면이 많아지고 있음.네이트의..
2016. 5. 23. 06:54 written by 8Kun 댓글수
라쳇엔 클랭크부터 시작하여 에일리어네이션을 꾸준히 플레이. (이건 매일 꾸준히 해도 모자름.)간간히 다크소울3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연휴를 이용하여 드디어 다크소울3를 클리어했다. 야호!!다크소울은 스트레스때문에 하루에 보스 하나 잡는걸 목표로 하기에 오래걸렸음. 그래서 드디어 접하게된 오딘스피어!!! 요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들이 많이 발매가 되는데 이게임도 오래전 유행했던 장르인 횡스크롤 액션겜이다. 이게임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화풍의 그래픽과 스토리가 굉장히 좋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기대했던 게임.일단, 동화풍의 아름다운 오프닝을 보자. 오딘 스피어 오프닝 영상. 5명의 주요 캐릭터들을 나비가 돌아다니며 만나는 단순한 내용이긴 한데신비로운 오프닝 음악을 듣다보면 순식간에 지나간다. 벨벳 플레이가 기대됨..
2016. 5. 7. 21:39 written by 8Kun 댓글수
데드네이션이라고 1년전쯤 발매되었던 게임의 후속작인 에일리어네이션.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데드네이션을 너무도 재미있게 했기에 설정만 다르고 비슷한 게임이겠지싶어 구입해서 즐기고 있는중인데... 이게임 엄청남. 한마디로 평하자면 이게임은 미래버젼의 디아블로다. 쿼터뷰 시점으로 왼쪽스틱은 조작, 오른쪽스틱은 총구의 방향을 조종. 게다가 다양한 버튼과 터치패드까지 쓰는바람에 액션성이 엄청나고 파고들 요소가 굉장히 많다. 코어라는 요소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무기도 파밍이라는 요소가 생겼기에 20스테이지에 불과하지만 끝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 19.99$ 풀프라이스로 나왔어도 될만큼풍족하며 재미있는 플레이 가능함. 현재 국내정발은 하지 않았기에 미국계정으로 구매후 플레이중인데 대박. 솔로 플레이..
2016. 5. 3. 02:21 written by 8Kun 댓글수
예전 다크소울1을 아주아주 힘겹게 클리어한 기억때문에 다크소울2도 건너뛰고 데몬즈 소울이라는 게임도 건너뛰었다가ps4로 나온 블러드본에 훔뻑 빠져 다시 초기대작이 된 다크소울3. 라쳇엔 클랭크만 아니었다면, 올해의 게임이 되었을 정도로 대작이긴 하다. 다크한 디자인의 거대 몬스터들, 웅장하지만 음침하고 괴기스러운 배경음.내 취향에 딱이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특히 불사자의 거리인 마을을 뒤지고 다닐땐 정말 모험하는 기분이었음. 이 게임의 특징은 잡몹하나하나가 굉장히 강력해서 항상 긴장해야 하는 게임이라 휴식이 필요해서 간간히 쉴때 라쳇엔 클랭크를 하려고 구입한건데 지금은 라쳇엔 클랭크하다가 잠시쉴때 다크소울3를 하고있지만... 위의 영상은 프롤로그 보스를 제외하면 두번째 보스인 저주를 뿜은 거목.딱 이..
2016. 4. 15. 15:13 written by 8Kun 댓글수
[PS4] 라쳇엔 클랭크 (Ratchet & Clank)
4월12일은 다크소울3가 발매되는 날.그동안 할게임이 없었기에 다크소울3 플레이 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왔었다. 근데 그날 동시에 발매된 게임이 또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라쳇엔 클랭크!! 8월에 개봉하는 영화의 프로모션으로 ps2 시절 게임을 리메이크 한작품. 나는 ps2 시절에 이름만 들어봤지 전혀 접해봤던 게임은 아니었다. 다크소울3와 전혀 상반된 밝은 분위기의 게임에다가 ps2 시절의 게임을리메이크 한거라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한글화라는 점때문에 구입.그래서 간단하게 해볼까싶은 마음에 시작했다가 완전 빠져버렸다. 그래픽은 마치 픽사의 에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엄청난 퀄리티.수십가지의 독특한 무기들로 적을 해치우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재밌다.무기중에 적을 춤추게 만드는 미러볼, 양으로 ..
2016. 4. 15. 14:23 written by 8Kun 댓글수
[PS4] 스트리트 파이터 V (STREET FIGHTER V)
2월 16일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5탄. 발매당일에는 서버 폭파로인해 네판정도만 해봤고 결과는 2승2패.어제는 서버가 쾌적해져서 수십판을 했는데 4승 20패정도 한듯. 흑.단 6승중에 건진 귀중한 영상. 그나마 이영상이 기술쓰며 이긴듯해서...어제 수십여판을 지면서 이걸접어말어? 이런 생각이듬과 동시에 스틱을 사말어? 라는 고민도 동시에 해주는 매력적인 게임. 지면서도 재밌으니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재밌을까..조금만 더 해봐야겠다.
2016. 2. 18. 14:11 written by 8Kun 댓글수
[PS4]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 엔도 체이스 (STARWARS BATTEL FRONT)
오늘도 어김없이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플레이 영상.엔도행성에서 스피드 바이크를 타고 저항군을 처리하면서 달리는 트레이닝 모드중 하나. 이 장면도 스타워즈의 명장면을 재연한것. 2분30초안에 클리어하는 별을 따기위한 플레이영상.영상처럼 계속해서 부스터를 눌러주면서 달려야하고한번정도는 죽어도 2분30초안에는 들어올수가 있다.거의 마지막쯤 AT-AT 워커를 피해 달리는게 관건. 어떠한 데미지도 받지않고 클리어하면 트로피를 딸수 있는데그건 아마도 시간제한이 없을거기에 느릿느릿 천천히 달리면쉽게 딸수 있을것만 같다.
2015. 11. 24. 12:40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