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침내 구하고야만 펭귄카. 펭귄 아틱롤러!!!

오프라인으로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더니...

결국 홈플러스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배트맨 무비 신제품들중 가장 눈에 띄었던 제품.

하얀색의 클래식 자동차. 새로나온 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라고 해도

괜찮았을듯한 퀄리티 사실, 약간 부족하지만,



아무튼 피규어가 단 두개만 구성되어있다는건 그만큼 자동차에 대한

퀄리티에 신경을 썼다는 의미가 되겠다. 물론 펭귄맨 피규어도 꽤나 매력적.





레고로 곡선의 미를 표현해냈다는것이 (물론 하나의 브릭으로 퉁쳤지만)

이색적이었고, 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에 흰색 자동차가 등장할때가 

되었던차 그런 갈증을 해소해준 제품이다.  







박스와 구성브릭 그리고 인스, 스티커.

스티커가 약간 아쉽다. 





세번째 만나는 배트맨 피규어.

사실, 이걸 조립하느냐 마느냐 고심했었다. 







디테일에도 꼼꼼히 신경쓴점이 돋보인다. 



그래도 중박스 제품이기에 핸들도 저렴한 브릭이 쓰인다. 

확실히 크리에이터의 운전석을 기대한건 무리. 





펭귄카의 가장 매력적인 앞부분 곡선처리. 





1번 봉다리는 가장 극적인 부분에서 완료. 





여유브릭들~





2번 봉다리를 뜯으면 드디어 펭귄 미피를 만날수 있게된다.

아담한 크기에 우산솨 중절모등 소품도 귀엽다. 게다가 

어깨의 털부분도 프린팅으로 끝내지않고 입체화 시킨점!! 굉장하다!





간단하게 묘사된 사이드미러 부분. 아쉬움. 





스티커는 





이곳에 붙여줘야 하는데 문득 떠오른 잊고있었던것!!!





마크 주커버그마저 붙여놓는다는 맥북의 카메라를 가릴 스티커!!

작은 스티커가 하나 필요했었는데 정말 갑자기 떠올라서 스티커는 

이곳에 붙였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리들러카에 들어있던 

스티커는 왜 기억이 안났던걸까... 이제와서 돌리기엔 너무 귀찮음.





암튼 스티커는 이곳에도 붙여진다.

회전톱날은 프린팅 브릭. 





미려한 곡선처리. 감탄이 나온다. 





지붕이 있어 운전석을 가리기에 

계기판 스티커는 맥북에게 양보한거다. 

당시엔 몰랐지만;;;





여기도 스티커. 





뒷부분 트렁크 뚜겅부분도 

동그란 브릭하나로 처리해서 아쉬움. 





그러나 오픈됨. 





차량의 옆부분에는 생선모양의 무기(?) 같은것이 달려있는데

이것도 꽤나 매력있는 부분. 





반대편도 마찬가지. 





펭귄카의 헤드 부분.





헤드라이트 부분은 마치 아이디어 제품 케이터햄과 비슷하다.

저 동그란 투명브릭은 자동차 제품에선 화장품계의 신과 같은 존재.  





그윗부분에는 단 두개의 브릭만으로 표현한 펭귄의 얼굴!!!





레고를 장난감으로 만드는 요소인 

미사일 발사도 장착한다. 





이부분을 누르면 미사일이 발사되는데

제품을 옮기다 실수로 눌려서 알게되었다.





요 앙증맞은 보트는 펭귄맨이 탈출할때 쓰는 보트인듯하다. 





뒷트렁크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 





이렇게 하여 멋진 클래식카가 완성이 되었다. 





여유브릭들~





역시 대세인 펭귄아틱롤러!!! 





이렇게 보면 크리에이터 자동차 신제품같다. 

너무 과대평가라면 아이디어 신제품정도...





귀한 펭귄맨 미피까지 함께 얻을수 있는 클래식 자동차.

개인적으론 레고 더 배트맨 무비 시리즈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더 배트맨 무비 시리즈는 이걸로 끝. 

제품 시리즈는 끝. 미피 시리즈는 1세트 구입했다.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7. 1. 18. 16:34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